"What If...?"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1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예정입니다. 원래 책에서는 단발 이벤트성 작품인데, 최근에 디즈니 플러스의 마블 관련 작품중 하나에서 크게 뭔가 터지며 오히려 이 이야기들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게 작용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복잡한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원작처럼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길 바라긴 합니다. 물론 제가 그렇단 이야기 입니다.
안드레아 아놀드의 신작, "American Hone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12일 |
안드레아 아놀드에 관해서 잘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려고 했습니다만, 폭풍의 언덕 2011년판을 만든 경력이 있는 감독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다 보니 좀 미묘하기는 하네요. 일단 나름대로의 영상화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는 지점은 인정해야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만든 피쉬 탱크라는 작품은 논란의 여지 없이 상당히 잘 만든 영화라고 말 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저와는 이상하게 연이 없는 영화죠. 어쨌거나, 이 감독의 신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피쉬 탱크의 감각으로 다시 만든 듯 하네요.
워락 3 (Warlock III: The End of Innocence.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6월 14일 |
1999년에 에릭 프레이저 감독이 만든 오컬트 호러 영화. 워락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내용은 고아 출신인 대학생 크리스 밀러가 자신의 부모님이 누군지 항상 궁금해 했는데, 어느날 자신의 가문에서 소유한 낡은 저택을 상속 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그곳에 가서 하룻밤 묵었다가, 남자 친구 마이클을 필두로 제리, 스캇, 리사, 로빈 등 여러 친구들이 불시에 찾아와 놀고먹던 중. 건축가를 자처하는 필립 코빙턴이 내방하변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워락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이전 작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심지어 워락 배역을 맡은 배우마저 다르다. 1탄과 2탄의 워락 역은 ‘줄리아 샌즈’가 맡았는데 3탄인 본작에서는 ‘브루스 페인’으로 바뀌었다. 1, 2탄에 걸쳐서
헐리우드에서 만들어진 링 신작, "Rings"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3일 |
이 제목을 처음 인터넷에서 검색 했을 때 주로 나온 것은 "반지의 제왕" 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영제가 "The Lord of The Rings" 였으니 말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약간 웃기기도 했습니다. 헐리우드판 링의 경우에는 1편은 그럭저럭 하는 영화였지만, 후속작은 정말 엉망이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이니 솔직히 이번 작품 역시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군요. 다만 그래도 한 번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일단 나오는 꼴을 보고 평가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