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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신혼여행 다녀왔어 3
3일차 신혼여행기네. 이 날은 뭔가 먹으러 돌아다녔던 날이야. 아침은 뭐 오오츠카 토요코인 2번숙소 식사로...때웠는데 솔직히 여기 진짜 맛없다....맨날 같은거만 줘... 그래서 남편이 다신 도쿄 갈 때 이 지점은 안 오겠다구 화냈다. ㅠㅠ 소세지는 맛있었지만 주먹밥이나 사라다나 뭐 그런게 늘 비슷비슷한게 나오고 그러니까 얘도 좀 먹는덴 질렸나봐. 나도 솔직히 쵸큼 질렸고[...] 뭐 아무튼 억지로 꾸역꾸역 식사를 하고 남편이랑 빅카메라로 향했어. 뭐 목적이 뭘까 싶었는데 이잉간은 전부터 닌텐도 스위치를 그렇게 사고싶어해서 사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잉간이야.. 그래 오늘은 쇼핑이 목적이다! 라고 아주 크게 말하는 것 부터 내가 알아차렸어야 했는데...그랬는데...ㅠㅠㅠㅠㅠ 그와 별개로 저 도쿄메트로 마크가

일본 여행 11.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 센소지
여행 넷째 날, 아사쿠사 센소지에서 향으로 목욕을.... 1월 13일. 여행 마지막 날이다. 역시, ‘마지막’이란 단어엔 항상 아쉬움이 묻는다. 그 아쉬움으로 우리는 또 다른 날을 계획하겠지. 오늘 남겨진 일정은 별로 없다. 덕분에 시간이 많이 여유로워서 아침부터 느긋하게 시작했다. 8시 30분. 체크아웃. 보통 8시엔 일정이 시작되는데, 오늘 더 주어진 30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할 게 많았다. 오전에 둘러볼 곳은 아사쿠사에 있는 센소지(せんそうじ, 淺草寺)라를 절이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딱, 작년 이맘때 한번 왔었던 곳이다. 그래서 괜히 앞장서서 걸었다. 유치하게.... 이 절은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있다. 628년 스미다 강에서,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9) 김백수, 센소지 안에 들어가 보다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8) 김백수, 아사쿠사 센소지를 걷다 센소지 경내 상점가를 지나면 경내 앞에 도착 할 수 있는데 여기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센소지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보장문을 지나야 하는데 이 보장문부터 엄연히 보자면 센소지 경내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센소지는 1945년 도쿄 대공습때 완벽하게 소실된 것을 철근 콘크리트조로 복원한 것으로 이 보장문 뿐만 아니라 경내의 본당도 마찬가지로 철근 콘크리트로 복원을 완료했다. 센소지 본당의 특징이라면 유독 심한 지붕 경사와 높은 지붕이 특징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냥 바로 앞에서도 이 특이한 지붕이 눈에 띄는데 지붕의 기와는 티탄제 기와이란다... 얘들의 문화재 복원

#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는 이상하게 아카사카랑 헷갈린다. 아사쿠사가 생각이 안 나고 아카사카만 생각이 나서. 아사쿠사 아카사카..... 헷갈려. 블로그에서 사전 답사했을 때 센소지로 가는 길의 상점들이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홍등가 느낌이라고 해서 기대했구만 어두울 때는 그런 느낌이 날랑가. 그냥 그랬던. 관광객들로 붐비는 센소지. 나도 앞에서 사진 한 장 때려박아봤다. 센소지에 악귀가 못 오게 지키는 신령이라고 블로그 사전 답사에서 봤다. 잡귀 꺼지라고 손으로 막고 있나보다 생각했다. 이 연기를 아픈 부위에 쐬면 치유가 된다고 하길래 아픈 부위에 연기를 손으로 모아서 쐬었다. 그다지 치유 된 것 같지는 않다. 물을 길어서 손을 씻고 스카이트리까지 걸어갈 채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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