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쿠사 센소지
By ♡ | 2016년 8월 17일 |
아사쿠사는 이상하게 아카사카랑 헷갈린다. 아사쿠사가 생각이 안 나고 아카사카만 생각이 나서. 아사쿠사 아카사카..... 헷갈려. 블로그에서 사전 답사했을 때 센소지로 가는 길의 상점들이 센과 치히로에 나오는 홍등가 느낌이라고 해서 기대했구만 어두울 때는 그런 느낌이 날랑가. 그냥 그랬던. 관광객들로 붐비는 센소지. 나도 앞에서 사진 한 장 때려박아봤다. 센소지에 악귀가 못 오게 지키는 신령이라고 블로그 사전 답사에서 봤다. 잡귀 꺼지라고 손으로 막고 있나보다 생각했다. 이 연기를 아픈 부위에 쐬면 치유가 된다고 하길래 아픈 부위에 연기를 손으로 모아서 쐬었다. 그다지 치유 된 것 같지는 않다. 물을 길어서 손을 씻고 스카이트리까지 걸어갈 채비를 했다.
Tokyo - 12/10
By Eat, Drink, Love | 2018년 1월 11일 |
이날은 하코네에 가는날! 전날 샀던 아사쿠사 실크푸딩이랑 커피우유로 간단하게 먹고 숙소에서 체크아웃 저 커피우유 정말 맛있어서 편의점에서 보이면 더 사서 쟁여와야지 했는데 더이상 못만남ㅠㅜ 로손에서만 파는거 같았는데 정말 그리워지는 저 커피우유♥ 신주쿠역에서 하코네 프리패스 티켓을 사고 시간이 좀 남길래 루미네 가서 아후리 라면으로 점심을 먹었다. 정말 도쿄에서 젤 궁금했던 곳중의 하나인 아후리!! 에비스 본점에서 먹을까도 했지만 동선이 안맞아서 여기서 먹었는데 아주 좋은 선택 루미네1 지하 1층에 있었는데 다행히 점심시간 좀 전이라 자리에 바로 않았다. 나는 유자 시오라멘 콩쥐는 유자 소유라멘 확실히 시오가 덜 짜고 내입에 딱 맞았다.
도쿄 아사쿠사 맛집 맛있는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아사쿠사 우나테츠 浅草うな鐡
By On the Road | 2018년 9월 17일 |
도쿄 오다이바에서 해지는 풍경 구경하기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3년 8월 4일 |
아사쿠사에서 아사히 맥주의 저 무너져 버린 거품을 상징하는 (저게 원래는 바로 세워 놓으려고 만들었는데 시에서 그랬는지 뾰족해서 위험하다고 세워서 설치하는 것을 반대하는 바람에… 한참을 봐도 저 위로는 비행기 안 다닌다고 인간들아… 날아다니는 가마우지나 갈매기가 설마 저 뾰족한 모양에 찔릴까 봐 걱정한거니?) 황금빛 이상한 뭉터기를 마주한 곳으로 가면 유람선을 탈 수가 있습니다. 오다이바로 가는 표를 사면 '히노데신바시'라는 곳에 내려서 배를 갈아타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는데 건성으로 들었다가 일정 망치는 분들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새나라의 중년들은 남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히노데신바시까지 가는 동안은 갑판에 올라가지 않고 밑의 선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아사쿠사에서 지친 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