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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TOKYO] ⓜ 카스카베 정보발신관으로 가자!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8월 23일 | 
['16 TOKYO] ⓜ 카스카베 정보발신관으로 가자!
이번엔 카스카베 동쪽출구로 왔습니다. 이곳 근처에도 크레용신짱의 팬이라면 가볼만한 곳이 한 군데 있는데요. 전편에서 이야기했었던 카스카베 정보발신관(관광안내소) 입니다.역 앞에 있는 지도를 보면, 그 위치가 나와 있는데요.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자, 걸어가볼까요?가장 먼저 보이는 건, 역시나 짱구네요? ㅋㅋ 저 간판을 찾았다면 다 온거에요. 저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이 관광안내소 입니다.바로 이곳!! 들어가 볼까요? 무언가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엔 들어가도 되나 싶었지만? 들어가서 둘러봐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물론이라며, 생각지도 못한 친절에 놀랬습니다요.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니까.. 오히려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ㅋㅋ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놀라시긴 한데.. 일부 몇몇 분들이 이미 이곳을 다녀

전자오락 삐삐삐 04 쫑

By Cinematographticalpsydroicdiary | 2013년 10월 11일 | 
네트워크의 게임이 등장하면서 나는 게임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게임은 더 이상 혼자만의 영역이 아니라 경쟁이 되었고 경쟁에 지친 나는 조용히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는다. 더 이상 오락은 조용히 할 수 있는 장르의 것이 아니다. 여기서부터 단순하지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을 보면서 게임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아주 잠시였지만 스마트폰 게임은 초창기 전자게임의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다. 하지만 너무나 빨리 온라인의 영역으로 흡수된다. 아주 단순하지만 네트워크의 마법을 지닌 애니팡의 등장이 그것이다. 애니팡은 단순한 대결에서 벌어질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한 채로 당시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준다. 문자와 광고로 지쳐가는 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