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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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012)

무서운 이야기(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10월 31일

2012년에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곡사 형제(김곡, 김선)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한 여고생이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붙잡혀 왔는데 그 남자는 무서운 이야기를 들어야 잠이 오는 특이체질이라서,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해와 달, 공포 비행기, 콩쥐 팥쥐, 앰뷸런스 등 총 4개의 옴니버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구성은 아라비안나이트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1990년작 공포의 3일밤이 떠오른다. 공포의 3일밤의 원제는 테일즈 프롬 더 다크사이드로 동명의 TV 시리즈를 극장판으로 만든 것이며, 소년 티미가 어린 아이를 잡아다가 살찌워 요리해 먹는 사이코 패스 뱃티에게 붙잡혀 위기에 처하자

<무서운 이야기(2012)> - 귀신보다 무서운 현대인의 공포

<무서운 이야기(2012)> - 귀신보다 무서운 현대인의 공포

90분 정도로 끝나는 여느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네 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덕에 상영 시간이 꽤 긴 영화는, 연쇄 살인마로 추정되는 한 사내에게 잡힌 여학생이 죽지 않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둘 풀어나가는데 이는 흡사 '아라비안 나이트' 같다. 두 아이가 엄마가 없는 집을 지키면서 만들어내는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을 시작으로, 연쇄살인마를 후송하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 이런 옴니버스 공포물에 으레 등장하는 인육을 먹고 젊음을 유지하는 이들과 이들의 먹이가 되는 돈에 눈 먼 사람들의 이야기인 , 그리고 좀비물 까지 영화는 상영시간 내내 충실하게 보는 이를 놀래 키고 겁을 준다. 여름이면 공포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