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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posts[관전평] 9월 1일 LG:SK - ‘배재준-이우찬 자멸’ LG 6-9 패배
LG가 전날 신승의 여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1일 문학 SK전에서 6-9로 패했습니다. 전날 경기 6-4 승리까지 올 시즌 39경기에서 6득점 이상 시 전승의 공식도 깨졌습니다. 배재준 1이닝 3볼넷 3실점 패인은 선발 배재준과 두 번째 투수 이우찬의 고질적인 제구 난조입니다. 1회말 선취점 실점은 수비 실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노수광의 땅볼 타구를 페게로가 백핸드로 포구하려다 실패해 뒤로 빠뜨려 무사 3루 위기로 번졌습니다. 만일 몸의 정면에서 처리하며 막으려 했다면 설령 포구하지 못해도 한 베이스만을 내줬을 것입니다. 페게로는 땅볼 타구를 백핸드로만 처리하려는 습성이 있는데 뒤나 옆으로 빠뜨릴 경우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지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전문 1루수 출신이
[관전평] 8월 31일 LG:SK - ‘김대현 특급 구원’ LG 6-4 신승해 2연패 탈출
LG가 가까스로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8월 마지막 날 문학 SK전에서 6-4로 신승했습니다. LG 4이닝 연속 득점 LG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선발 김광현을 공략하며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회초 1사 2루에서 이형종이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때 잡은 리드가 끝까지 유지되어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이천웅과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얹어 3-0을 만들었습니다. 3회초에는 김민성, 4회초에는 김현수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5-1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잔루도 많았습니다. 1회초 2사 1, 3루, 2회초 2사 2, 3루가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무사 1, 2루 추가
[관전평] 8월 11일 LG:SK - ‘페게로 결승 홈런’ LG 4-3 역전승
LG가 역전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11일 잠실 SK전에서 페게로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4-3 신승을 거뒀습니다. 차우찬 7이닝 2실점 9승 선발 차우찬은 7이닝 6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9승을 거둬 10승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고질적 약점인 피홈런 및 1회 난조를 되풀이하지 않았기에 4일 휴식 뒤 등판에도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했습니다. 차우찬은 2회초 4피안타로 선제 2실점을 했습니다. 1사 후 정의윤에 던진 몸쪽 높은 슬라이더가 중전 안타로 연결된 뒤 김강민의 강습 타구가 차우찬의 오른쪽 무릎을 맞고 내야 안타가 되었습니다. 자칫 차우찬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을지 우려스러웠습니다. 1사 1, 2루에서 나주환의 1타점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빼
[관전평] 8월 10일 LG:SK - ‘번트 못 대는’ LG, 0-2 패배
LG가 기본기 부재를 노출하며 패했습니다. 10일 잠실 SK전에서 0-2로 무득점 패배를 당했습니다. 이형종-페게로, 합계 8타수 무안타 4삼진 LG 타선은 5안타 2사사구에도 잔루 6개를 기록하며 영패했습니다. 1회말 상대 실책이 수반되어 비롯된 1사 2루 선취 득점 기회에서 이형종의 삼진, 김현수의 좌익수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이형종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중심 타자 노릇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4회말에는 2사 후 김현수와 유강남의 연속 안타로 1, 2루 선취 득점 기회가 왔습니다. 하지만 페게로의 헛스윙 삼진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낮은 슬라이더에 당했습니다. 김용의-윤진호, 치명적 번트 실패 LG는 0-1로 뒤진 6회말과 7회말 2이닝 연속 선두 타자 출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