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정말 많은 영화의 개봉을 미뤘습니다. 개봉이 정말 무시무시하게 밀린 영화들이 간간히 있는데, 이 영화 역시 비슷한 상황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몇몇 감독들은 작업을 너무 열심히 한 본인의 영화 개봉이 점점 더 겹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바로 이런 상황이 되었고, 이 영화 외에도 한 편이 더 개봉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영화도 무척 기대되는 상황이고, 그 다른 영화인 하우스 오브 구찌도 무척 기대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작업 해오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를 정말 여러번 소개 해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정말 다양한 작품을 작업 했고, 평가 역시 무척 다양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