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포스트: 337|아이템:뮤지컬(201)
Tags

Posts

337 posts
영화 위대한 쇼맨

영화 위대한 쇼맨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7년 12월 27일

지난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을 관람했다. 제작진을 살펴보면 감독 마이클 그레이시(Michael Gracey), 각본 제니 빅스(Jenny Bicks), 빌 콘돈(Bill Condon)인데 빌 콘돈이란 이름이 눈길을 끈다. 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인 빌 콘돈이 참여했던 뮤지컬 영화에는 시카고(2002), 드림걸즈(2006), 미녀와 야수(2017) 같은 쟁쟁한 작품들이 있기 때문이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음악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는데 작곡은 존 데브니(John Debney), 조셉 트라파니즈(Joseph Trapanese)가 담당했고 작사는 벤지 파섹(Benj Pasek), 저스틴 폴(Justin Paul)이 맡았다. 1985년생 동갑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7년 12월 7일

서울에 함박눈이 내렸던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일본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心が叫びたがってるんだ。)의 전야 시사회가 있었다. 이 영화의 원작은 초헤이와바스타즈(超平和バスターズ. 초평화버스터즈) 작,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동명의 극장판 애니메이션(2015)이다. * 초헤이와바스타즈 - 2011년 후지TV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약칭 아노하나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팀명. 후에 이 애니메이션 제작팀의 일원이었던 연출가 나가이 타츠유키(長井龍雪), 각본가 오카다 마리(岡田麿里),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田中将賀) 세 사람이 함께 제작하는 작품에 원작자명으로 초헤이와바스타즈 명의를 사용하고 있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170930 뮤지컬 오디션을 보다

170930 뮤지컬 오디션을 보다

내 꿈을 향한 도전|2017년 10월 1일

원모 동생의 정모배우님 나와서 보러간 공연 배우초대로 보러 간 것은 오랜만이구나 고마워 원모야 공연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하네 젊은이들의 도전을 담은 공연 노래들이 다 주옥 같더라 다들 노래도 잘 하고 연기도 잘 하고 콘서트장에 온 것처럼 신나있고 정모배우님의 기타연주는 예술이였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 공연이 지나고 한참을 콘서트처럼 일어나서 춤도 추고 박수도 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갔다. 같이 공연을 보러 온 창순 세원 수희 넘 고마워 수희랑은 공연 끝나고 밥 먹고 동대문까지 걸어가 쇼핑하고 차 마시고 덕분에 16,000보 걸었다. 담에도 또 걸어보자. 추석연휴의 시작을 멋진 공연으로 시.......

라라랜드

라라랜드

외골수 뮤지션과 성공지향 배우의 사랑 이야기 1. 고전미가 두드러지는 화면과 유연한 포착의 현대미의 만남 [라라랜드]는 정말 촌스러울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고전적인 화면 전환 방식과 지나치게 판타지적이고 작위적인 무대설정 등, 현대에 잘 안 쓰는 방법을 쓰기 때문입니다. 뮤지컬 영화라고 뮤지컬에서나 쓰던 조명효과를 드라마 파트에 쓰는 노골적인 방식은 촌스러움을 더 강조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원색으로 가득한 비비드 컬러는 또 어떻구요. 하지만 이런 고전적이고 유치할 수 있었던 연출 방식은 공감가는 서사와 유연한 카메라 워킹, 완급의 절제로 살려냅니다. 작위적인 무대설정은 꿈에 대한 은유로 그려지고, 비비드 컬러는 활동성과 개성을 더 강조하는 요소로 살아납니다. 이렇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