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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맨 (2017) / 마이클 그레이시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1월 10일

출처: IMP Awards 자신이 하인으로 있었던 집 딸(미셸 윌리엄스)과 결혼한 바넘(휴 잭맨)은 다니던 선박 무역회사가 가진 화물선의 난파로 망하자 휴지조각이 된 선박 증서를 이용해 대출을 받는다. 괴상한 물건을 모아놓은 박물관을 세웠다가 실패를 맛 본 바넘은 특이한 사람들을 모아 쇼를 만들어 전용 극장으로 유명해지고, 큰 돈을 번다. 하지만 자신의 쇼가 저급문화로만 회자되는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상류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급 연극으로 유명한 필립 칼라일(잭 에프런)에게 접근한다. 몽상가에 가까웠던 패기 넘치는 한 남자가 특별하지만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한 아이디어로 공연계의 개척자로 나섰다가, 자신의 욕심때문에 모든 것을 잃을 뻔하는 위기를 거쳐 깨달음을 얻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영화. 실제

[목동] 위대한 쇼맨의 최선책, 메가박스 MX

[목동] 위대한 쇼맨의 최선책, 메가박스 MX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1월 5일

위대한 쇼맨이 뮤지컬 영화인지라 2차는 목동의 MX관으로 정했습니다. MX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관람한게 아키라였는데 비교관람한 것도 아니고 음악영화도 아니라 그냥 그렇네~했던지라 망설이긴 했습니다만 질렀네요. 목동이 코엑스보다 먼저 M관에서 바뀌었다고~ 내부는 똑같았습니다. 그리고.......정말 전율이 ㅠㅠ)b 와 영화가 다르다 싶을정도로 대사전달력이 과하지 않지만 또렷히 들리는게 대단했네요. 특히 읇조리는 부분이 많은데 읇조리면서도 강렬하게 와닿고 휴잭맨의 그 부분을 특히 좋아해서 대박이던~ 물론 다른 넘버들도 끝장나는게 음악이 주라면 MX에서 꼭 봐야겠다 싶게 바뀌더군요. 메가박스는 특별 이벤트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잊혀졌던 곳인데 음악부문에선 최고라 생각되어 꼭

[위대한 쇼맨] 연말연시엔 역시 뮤지컬!

[위대한 쇼맨] 연말연시엔 역시 뮤지컬!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12월 30일

쇼 비지니스의 창시자라는 바넘에 영감을 얻어 만든 뮤지컬 영화로 레미제라블 이후, 휴 잭맨이 다시 한번 뮤지컬로 돌아왔습니다. 레미제라블도 몇번씩이나 봤는데 이 영화도 정말 노래나 연출 모두 좋아서~ 재관람하게 될 것 같네요. 스토리 상으로는 아무래도 주제에 비해 쉽게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건 맞지만 이정도면~ 그리고 넘버가 진짜 다 좋은데다 다들 노래를 너무 잘해서~ 게다가 휴 잭맨 읇조리는 것만 나와도 바로 혼이 나가버리는 ㅜㅜ 뮤지컬만 취향에 맞으면 연말연시에 딱 맞을만한 영화라 추천립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넘의 명암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보기 싫은걸 숨기는게 쉽고 문제를 덮는게 일반적인데 능청스럽게도 비지니스에 써먹는다 하더라도 후일담은

위대한 쇼맨

위대한 쇼맨

DID U MISS ME ?|2017년 12월 27일

보정. 도울 보(補)에 바를 정(正)을 쓴다. 바른 상태로 갈 수 있게 돕는다는 말. 뭐, 현대에 와서야 SNS 업로드를 위한 사진 보정이라든지 과거의 추억을 미화한다는 뜻으로 추억보정이나 기억보정 등의 용어들을 많이 쓰면서 누구나 알고 쓰게 된 용어. 다만 영화까지 누군가의 보정을 받을 줄은 몰랐지. 딱히 스포랄 건 없습니다만.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고 느낀 첫 생각은, '스크린 포맷보다는 무대 위가 더 잘 어울리겠다'하는 것이었다. 딱 가족관객을 노린 연말용 뮤지컬 영화로써 작지 않은 규모에 화려한 미술과 세트, 의상으로 치렁치렁 치장을 한 영화였기에 그랬던 것도 있었지만, 내가 그런 인상을 받은 데에는 음악의 영향이 컸다. 제목처럼 진짜 '위대한 쇼'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