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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22일 LG:삼성 - ‘리오단 7실점’ LG 3연패

[관전평] 4월 22일 LG:삼성 - ‘리오단 7실점’ LG 3연패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삼성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8:1로 완패했습니다. 9피안타 7실점 리오단 LG 선발 리오단은 6이닝 9피안타 3볼넷으로 7실점해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0으로 앞선 1회말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나바로에게 초구 높은 직구에 좌전 안타를 허용했고 2루 도루에 이어 박한이 타석에서 볼넷과 폭투로 무사 1, 3루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채태인의 희생 플라이에 1: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1회초 얻은 선취점을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선발 투수가 까먹었습니다. 1회말에 직구는 매우 높게, 변화구는 원 바운드로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1:1로 맞선 4회말 리오단은 대량 실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최형우를

시범경기 그리고 정규시즌.

시범경기 그리고 정규시즌.

Secret Space|2014년 3월 24일

최근 4년간 시범경기 순위와 정규시즌 순위입니다. 역시 삼성..시범경기는 못하네요. 아무래도, 2군, 신인 테스트를 많이 하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삼성은 보통 5월부터 치고 올라옵니다. 2011년은 가코를 버리면서 부터..2012년은 채태인을 버리면서 부터..2013년은 ?????? 안버리고 갔지만.. 못하는 주전을 2군에 보내야 정규시즌 성적이 서서히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의 시범경기를 보면서 여러가지 명암이 교차하더군요. 시범경기는 뉴페이스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작년까지 활약해 주던 선수들이 부상 중이라 운영의 폭이 제한되었습니다.(강명구, 조동찬, 이영욱, 마틴, 강봉규, 권오준, 정현, 정병곤 등) 쑥쑥 크고 있는 정현..FA 지못미

<탐욕의 제국>

<탐욕의 제국>

우리가 보낸 순간 |2014년 3월 13일

정애정씨의 저 마지막 장면은 정말 오래 남는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꼭 그런것만 같다. 그들의 외침에 답이 없는 듯한. 꼬박 6년간의 싸움으로 그제서야 이렇게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 작업장 환경도 많이 바뀌었고(수동라인이었던 1-4라인까지는 없어졌단다), 점차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모른채하고 있었던 동료들도 이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준단다.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아직까지도 삼성만을 두둔하고 있고, 판사들은 삼성반도체 작업장의 환경에 대해 거의 알지도 못하면서(판사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줬단다) 그 무엇을 근거로 'judge'할 수 있는 것인지. 어떻게 근거를 대라고 하는 것인지. 그 많은 희생자가 나왔지만 그것 자체가 결코 '증거'가 될

‘만38세’ 이승엽, ‘몸쪽’ 딛고 부활할까?

‘만38세’ 이승엽, ‘몸쪽’ 딛고 부활할까?

2013 프로야구의 패자는 삼성이었습니다. 페넌트레이스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3년 연속 일궈내는 사상 최초의 업적을 세운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3년 연속 우승에 도달하는 삼성의 여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습니다. 페넌트레이스 종반까지 2위권 팀과의 승차를 벌리지 못해 매직 넘버가 줄지 않아 초조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두산의 거센 도전에 1승 3패로 몰려 우승 트로피를 내주기 일보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삼성이 내용적으로 어려운 시즌을 보낸 이유 중 하나는 이승엽의 부진과 맞물려 있습니다. 이승엽은 타율 0.253, 13홈런, 6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자릿수 홈런에서 드러나듯 거포의 면모는 여전했지만 2할 대 중반의 타율은 이승엽에게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올해 이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