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의 제국>
By 우리가 보낸 순간 | 2014년 3월 13일 |
![<탐욕의 제국>](https://img.zoomtrend.com/2014/03/13/a0037654_5321ddde88007.jpg)
정애정씨의 저 마지막 장면은 정말 오래 남는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세상이 꼭 그런것만 같다. 그들의 외침에 답이 없는 듯한. 꼬박 6년간의 싸움으로 그제서야 이렇게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 작업장 환경도 많이 바뀌었고(수동라인이었던 1-4라인까지는 없어졌단다), 점차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모른채하고 있었던 동료들도 이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준단다. 하지만 아직 한참 멀었다. 근로복지공단은 아직까지도 삼성만을 두둔하고 있고, 판사들은 삼성반도체 작업장의 환경에 대해 거의 알지도 못하면서(판사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줬단다) 그 무엇을 근거로 'judge'할 수 있는 것인지. 어떻게 근거를 대라고 하는 것인지. 그 많은 희생자가 나왔지만 그것 자체가 결코 '증거'가 될
더 씽 - 공포의 극한, 미덕은 없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19일 |
![더 씽 - 공포의 극한, 미덕은 없고](https://img.zoomtrend.com/2012/06/19/d0014374_4fc8c7f82676d.jpg)
드디어 이 영화를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가 무엇이 될 지는 한 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에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니기는 해서 말입니다. 과연 이 영화가 무엇이 될 지는 한 번 지켜 보기는 해야겠죠. 아무래도 이 영화가 분명히 보여줘야 할 부분이 있어 보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그렇게 해서 기대할 부분들이 반드시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영화르 봐야겠다는 열망도 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은, 이 영화가 그 오랜 시간을 넘어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 순서는 기본적으로 전작의 이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Gun Shy"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25일 |
!["Gun Shy"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25/d0014374_598b11d487ffd.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아무 정보도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작품이기도 한데, 동시에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정말 기대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매우 강한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이 매우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일단 영화를 리스트에 올린 상황이기도 하죠. 물론 온갖 이야기는 다 했는데, 땜빵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묘하게 다가오네요.
[소녀전선] 특이점 인형결산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28일 |
![[소녀전선] 특이점 인형결산](https://img.zoomtrend.com/2018/04/28/e0080266_5ae3ffae4a752.jpg)
특이점 2지역 내내 괴롭혔고 히든까지 괴롭혔지만 고슈진사마노~ 를 계속 듣다보니 진짜 주인님이 된 기분을 느끼게 해준 에이전트. 성질머리 더럽지만 주인님에게 순종하고 찰진 S끼에 스커트 노출광 속성이라고? 스트라이크으으으으!!!!! 더러운 텔레포트. 더러운 보스 소환. 더럽게 두꺼운 실드. 더~~~~~~러운 단체 즉사기까지 진짜 이런 메이드 데리고 살면 접객업무는 절대 못 시킵니다. 그래도 철혈포획 컨텐츠 나오면 꼭 납치해보고 싶다. 일단 특이점이 끝났습니다. 2지역 히든까지 밀었죠. 새로 내무반에 들어온 총들을 정리합니다. 파이브 세븐 저체온증부터 파없찐으로 만들었던 파세 1지역 드랍지역 횟수 70회. 우로보로스야 그러려니 했는데 저체온증 때 먹어야 했죠. P226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