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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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 2012

바람의 검심 , 2012

in:D|2013년 2월 17일

애니메이션, 만화 원작의 영화는 9할은 망작이라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데, 바람의 검심은 의외로 평가가 괜찮아서 보게 되었다. 원래 원작도 좋아했어서 아마 호기심 때문에라도 언젠가 봤겠거니 싶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의외로 퀄리티가 좋다. (그리고 아오이 유우와 타케이 에미가 나온다 *-_-*) 이런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역시나 캐릭터를 얼마나 살리느냔데, 원래 원작 자체가 시대극이라 그런지 특별히 어색한 부분 없이 전반적으로 자연스러웠다. 다시 말해 코스프레 느낌은 덜하다는 것. 뭣보다도 캐릭터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칼부림 액션이 상당히 괜찮았다. 적어서 아쉬울정도. 다만, 일본 정서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기는 감당하기가 어렵다.

[일본영화] 바람의검심-스포

[일본영화] 바람의검심-스포

처음에 영화화 한다고 했을때 쥐뿔도 기대 안했던 영화. (솔직히 일본에서 만화원작을 실사영화화해서 대박친게 몇개 있기나 한가? 게다가 당시엔 히무라 켄신과 어울릴만한 배우가 있을거라곤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포스터 볼때도 긴가민가 했던 기억이 남) 우선 히무라켄신 배우(사토 타케루였던가...배우이름은 영 안외워져서;)는 원작자인 와츠키 노부히로 부부가 강추할 정도로 잘 어울렸음. 물론 실사화니 만화나 애니메이션과 이미지가 당연히 다르긴 하지만 켄신의 이미지를 그 정도로 잘 살린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카오루역은 내가 보기엔 좀 미스캐스팅이고...(너무 남자같아;;;) 야히코나 사노스케나 하지메 역도 좀 뭔가 맘에 안들긴 하지만 패스. 메구미 역의 아오이 "우

실사판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 감상

실사판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 감상

최근 실사판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을 롯데시네마 대구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자체는 실사판 치고는 전혀 예상 밖으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만, 관람객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원작 만화인 '바람의 검심'이 아무리 유명한 작품이라고는 해도 일본색이 매우 진한 작품인만큼 아직 국내에서는 상당히 매니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실사판에 대해서는 매우 안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예: 에볼루션....), 이번의 바람의 검심 실사판은 내용면에서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켄신 역을 맡은 사토 켄 씨의 모습이 원작의 모습에 상당히 가까운 것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보러갔습니다. 그리고 관람 후에는 보러가길 참 잘 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매우 재미있었어요. 영화의

바람의 검심 - 만화의 성공적 실사 영화화

바람의 검심 - 만화의 성공적 실사 영화화

일본 막부 말기 ‘칼잡이 발도재’라는 별명을 지닌 전설의 검색 켄신(사토 타케루 분)은 10년 동안 정체를 숨기고 방랑합니다.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는 다짐을 역날검을 통해 관철하려던 켄신은 마약업자 칸류(카카와 테루유키 분)와 자신이 버린 검을 지닌 진에(킷카와 코지 분)와 대결하게 됩니다. 1990년대를 풍미했던 와츠키 카즈히로의 동명의 만화를 영화화한 ‘바람의 검심’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성공한 작품입니다. 첫째, 만화의 실화 영화화라는 만만치 않은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CG 기술의 진보를 통해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화하는 기획이 할리우드와 마찬가지로 최근 일본 영화계에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가 실사 영화의 벽을 넘지 못한 채 실망스러운 결과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