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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osts[정동] 서울아트시네마 첫 방문, D열
서울극장에 있던 서울아트시네마가 문을 닫았다가 정동의 경향아트힐에 재개관했습니다. 스프링 블라썸 시사회를 가면서 들려봤네요. 뭔가 전과 분위기는 비슷하네요. 그래도 큰 복도형 공간이 괜찮던~ 로비 테이블이나 벤치도 있고~ 장애인이 사용할만한 엘리베이터는 없지만 대신 휠체어 리프트는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D열의 시야는 대략 이정도~ 꽤 넓은 무대가 있고 좌석 단차가 낮아 모든 좌석을 채우는 요즘, 되도록이면 전방에서 보는게 낫겠더군요. 고전 투명인간 영화의 캐릭터를 내세운게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미지의 세계로
영제는 The Blind Man Who Did Not Want to See Titanic으로 조금 다른데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던 남자가 낫지 않았을지~ 는 차치하고 무슨 영화인가~ 싶었는데 시각이자 지체 장애인인 주인공이 도와주는 사람 없이 멀리 여자친구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었네요. 시각 장애를 표현하는 듯한 연출도 좋았고 한국도 이동권에 대한 시위를 하는 와중이라 한번 추천할만한 핀란드 영화라 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코 역의 페트리 포이콜라이넨 점자나 문자를 읽어주는 기계음 등은 많이 쓰였었지만 아예 주인공만 핀트를 잡고 다 날리는걸 고수하는건 뚝심이 대단했네요. 시각 장애를 좀 더 체험적으로 표현되는 것 같
[인어가 잠든 집] 천사와 가족
극장 영화 광고를 잘 안보기도 하지만 보고 잘 땡기지도 않는데 이건 궁금해서 볼 수 밖에 없었던 인어가 잠든 집입니다. 아이의 뇌사와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이지만(?) 잔잔한 가족물로 그러면서도 꽤 생각할 거리와 함께 연출이 꽤 괜찮아 추천할만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초반 하리마가 언급되면서 소년의 성씨와 비슷해 동생이 커서 돌아왔거나 이혼해서 따로 살다 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무럭무럭~ 근데 심장이식을 받고 건강해진 소년(아라키 토와)이었을 줄이야 ㅜㅜ 카즈마사 역의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카오루코 역의 시노하라 료코 이미 이혼을 위한 별거에 돌입했지만 아이들의 명문 학교 입학까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해피엔딩과 딱 하나 아쉬운 점
99즈가 모두 해피하게 끝나서 너무 좋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입니다. 시즌3는 안한다는 것 같은데 과연~ 신현빈네 커플은 아주 초반부터 불장난이 장난 아니었곸ㅋㅋㅋ 김대명과 안은진 커플링도 차근히~ 청수성당에선 좀 불안했지만 역시나 유연석과 잘 풀려간~ ㅎㅎ 전미도와~ 조정석의 엇갈림은 참 ㅜㅜ 그래도 잃을뻔하니 다시 또 좋아지는게 애틋하니 로망적이었네요. ㅎㅎ 오랜 친구에서 연인의 사랑이라니~ 김해숙과 김갑수 커플링돜ㅋㅋㅋ 시어머니까진 안만나고 끝나서 다행이련짘ㅋㅋㅋㅋㅋ 정경호와 곽선영도 잘 되었고~ 유부들이지만 거침없이~ 참 잘맞아서 부러운 커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