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미지의 세계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2월 26일 |
영제는 The Blind Man Who Did Not Want to See Titanic으로 조금 다른데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던 남자가 낫지 않았을지~ 는 차치하고 무슨 영화인가~ 싶었는데 시각이자 지체 장애인인 주인공이 도와주는 사람 없이 멀리 여자친구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었네요. 시각 장애를 표현하는 듯한 연출도 좋았고 한국도 이동권에 대한 시위를 하는 와중이라 한번 추천할만한 핀란드 영화라 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야코 역의 페트리 포이콜라이넨 점자나 문자를 읽어주는 기계음 등은 많이 쓰였었지만 아예 주인공만 핀트를 잡고 다 날리는걸 고수하는건 뚝심이 대단했네요. 시각 장애를 좀 더 체험적으로 표현되는 것 같
'툼레이더" 리부트 포스터와 티저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2일 |
이 영화 정보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래도 이번에는 신작 게임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그 생각이 맞는 것으로 판명이 났죠. 덕분에 나름대로 궁금한 또 한 작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느김을 살리는 것을 생각 해보면 좀 애매하기는 한데, 아무래도 영화 이야기를 하는 데에 있어서 미묘한 부분들이 있어서 말이죠. 게임 원작 영화라는게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해서 말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좀;;; 바로 영상 갑니다. 영상은 그래도 멋지기는 하네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By 나의 목소리 | 2016년 9월 20일 |
(스포 있음)(스포 있음)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재밌다.영화를 보고 있자면, 진심으로 주인공 불량 소녀를 응원하게 된다. -뻔한 이야기다.문제아로 손꼽히는 불량 소녀가 일본 명문대 게이오 진학을 목표로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냈다.이야기가 담고 있는 주제도 매우 착하고 뻔하다.교훈적이라 할 수도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는 재밌다.주인공 불량 소녀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야기를 지켜보게 되고, 합격 발표를 기다릴 땐 내가 수험생이 된 것 마냥 가슴 졸이며 기다리게 된다.뻔한 이야기를 꾸민답시고 기교를 부리지 않고 정직하게 돌파한 이야기의 힘과 유쾌한 톤을 잃지 않는 연출, 응원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가 <불
또 다른 고발 영화. "카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7일 |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했습니다. 다른것보다도 이 영화에 관련된 정보를 완전히 잘 못 알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던 것도 있고, 다른 것보다도 제가 다른 데에 빠져 있었다는 것 역시 나름대로의 이 글의 문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오프닝을 다시 썼죠. 다만, 이 영화에 관해서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다른 문제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그 이야기는 포스터 뒤에 하겠습니다. 솔직히 포스터는 좀 애매하기 짝이 없는데, 개인적으로 해외 포스터를 더 올리고 싶었습니다. 정말 멋지게 나왔었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국내 최근 스타일인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