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포스트: 91|아이템:이승기(42)
Tags

Posts

91 posts

[국대] vs 잠비아 - 확실히 올대와는 다른 느낌

無我之境|2012년 8월 16일

대한민국 2 : 1 잠비아 보는 나도 여유로웠지만 선수들도 여유로워 보였다. 아니, 강희대제 마저 여유로워 보였다. 저렇게 웃는 모습을 자주 연발하다니... 올림픽 축구의 영향일까? 우리가 테스트하고자 하는 것들을 충분히 테스트 해 보았는 지 모르겠다. 잠비아의 미들과 수비가 엉성해서인지 우리의 공격이 빠르고 날카로워 보였다. 특히 측면의 움직임이 살아 있었다. 하지만 이동국과 김신욱이 이룬 투톱은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었다. 떨구고 받는 게 영 시원찮은 느낌. 사실 김신욱을 세워 놓고는 제대로 이용하지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근호는 그냥 굿. 형컴의 프리킥 궤적은 명불허전. 하지만 프리킥만 보고 형컴을 쓰기엔 나머지가 썩 성에 차진 않는다. 김정우와 하대성의 중원 조합도 무

더킹 투하츠(조정석과 이윤지)

anioneplay|2012년 6월 21일

드라마 더킹 투하츠.!!! 머 미칠듯이 재밌지는 않았지만, 꾀나 신선한 드라마 인것같다.설정과 높은 시청률도 아니면서 끝까지 호화로운 영상미를 보여준것. 현대극이면서 사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보여준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이 드라마의 볼거리이다.솔직히 보면서 축축 늘어지는것 또한 사실이다. 그런데 희한한건 드라마 스토리맥은 명확하고 , 짜임새 있다는것. 보는내내 사전제작인가?? 싶을 정도였다. 무엇보다 이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의아했던것이....주인공이 분명 이재하(이승기)와 김항아(하지원)임에도 불구하고, 내눈에는 은시경(조정석)과 이재신(이윤지)이 더 주인공같다고 느낀것이다.. 적어도 나는 이재하와 김항아의 러브스토리보다. 은시경과 이재신의 러브스토리에 더 흥미가 있었고. 두배우에게 더많은 매

넘치는 것은 부족함만 못하다 '더 킹 투 하츠'

중독...|2012년 5월 24일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도 리뷰 쓰기가 망설여지는 드라마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단순히 사랑 이야기가 주가 된다거나 00앓이처럼 신드롬이 되는 드라마는 조그만 계기가 있어도 막 끄적거려지게 되는데, 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사랑 그 이상의 내용을 담아 조금만 난해해지면 쓰기가 어려워져요.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마지막회를 맞아 더 늦기 전에 끄적거려보려고 합니다. 드라마 '더 킹 투 하츠'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남한의 왕 이승기와 북한 특수부대 여장교 하지원과의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라고 홈페이지에도 쓰여있습니다만, 이게 그런 이야기였던가요? 대다수의 시청자는 가벼운 판타지,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를 상상했을 테지만 이 드라마는 전혀 그런 드라마가 아니었습니다. 판타지라고는 하나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