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시리즈

포스트: 100|아이템:넷플릭스시리즈(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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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SE01

DID U MISS ME ?|2023년 4월 28일

단도직입적으로. 엄청 재밌는 드라마라는 건 맞는 것 같다. 적어도 보는내내 지루한 맛이 없었고, 심지어는 한 에피소드가 끝나자마자 다음 에피소드를 몰아보고 싶게끔 만들었다. 근데 그 정도면 드라마의 소임은 다 한 것 아닌가 싶은 거지. 일단 복수 이야기였다는 점에서 유리했던 것도 사실이다. 복수. 이야, 이 얼마나 재미있는 단어인가. 복수라는 단어는 타란티노처럼 뜨겁게 먹어도 맛있고 박찬욱처럼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것이다. 아마 예수나 부처도 웬만해선 는 그 점에서 확실히 유리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소재빨 드라마였단 소리는 또 아니다. 엄청 잘 쓴 극

웬즈데이 SE01

DID U MISS ME ?|2022년 12월 20일

시리즈만 해도, 그 세계 안에서 머글이라 불리우는 일반인들이 마법

기묘한 이야기 SE04

DID U MISS ME ?|2022년 9월 21일

감상한지 이미 세 달이 다 되어가는 시점인데 그 때 당시 당연히 리뷰 남겼겠거니 하고 넘기다가 이제서야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기억의 파편들을 모아모아 가까스로 남겨보는 글.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재미없게 봤던 것은 아니었고, 오히려 시즌 1 다음으로 재미있게 본 편이었음. 와 를 떠올리게 했던 이전 시즌들의 호킨스 어린이 방범단. 하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제법 청년 티가 난다. 그러자 가능해지는 것, 드라마의 호러적 요소를 더욱 더 끌어올리자는 결심이다. 뒤집힌 세계라는 타 차원의 호러는 시즌 4가 되어 오컬트물로써의 마수를 뻗히며 더욱 더 강화된다. 그리고 지난 시즌들에서는 죽도록 괴롭혔을지언정 차마 주인공 아이들을 실제로 죽이기는 힘들었

아케인 SE01

DID U MISS ME ?|2022년 1월 19일

이건 보다 더 하다. 는 원작 소설까진 못 읽어봤지만, 그래도 CD 프로젝트 레드가 만든 게임의 3편은 재밌게 했던 경험이 있었거든. 그 상황에 비하면 의 처지는 더하면 더 했지, 결코 덜하지 않았다. 원작이 되는 게임, 내 나이대의 동성 친구들은 누구나 다 해봤던데. 근데 나는 진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걸랑. 고로 세계관이나 인물들 설정도 모르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역시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 증명 해낸 것도 있다. 단순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명제이지만, 드라마를 포함해 너무나도 많은 리메이크작들이 간과하는 바로 그것. 원작에 기대는 것보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