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더 이상 질주할 동력이 없는 것인가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31일 | 영화5월 극장가는 더 이상 구세주가 없는 것 같네요. 새로이 개봉한 <퓨리오사>마저 완전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면서 충격파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뭐 사실 전편의 흥행 성적도 국내가 워낙 뜨거워서 그렇지 평론가들의 평가와는 달리 흥행 성적은 평범하긴 했었죠. 그럼 지난 주말 글로벌 차트 보시겠습니다. * 출처 http://pro.boxoffice.com http://www.boxofficemojo.com http://www.comscore.com http://dorama.info http://www.cbooo.cn/weekend 안타깝게도 북미에서의 <퓨리오사>가 가장 문제입니다. 역대 메모리얼 데이 성적으론 거의 최하위에 해당하는 성적을 기록했네요. 물론 <가필드더무비>와 함께 개봉하면서 성.......흥행차트(31)흥행순위(111)박스오피스(870)글로벌차트(31)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23)관객순위(61)비됴알바(161)영화순위(178)양치기-섣부른 선과 악의 갈라치기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30일 | 영화<양치기>의 주인공은 교사와 학생입니다. 몇 해 동안 여론을 들끓게 했던 여러 사건이 떠오르게 만드는 축약적인 이야기를 그냥 드라마에 그치지 않고 범죄 스릴러 스타일로 풀어낸 작품이네요. 사실 얼마 전까지 거의 영화에 대한 정보를 모르다가 갑작스레 참석한 시사에서 보석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일단 소재 자체가 확 몰입할 수밖에 없는 스토리를 가졌어요. 거짓말을 하는 학생으로 인해 체벌 교사로 몰리게 된 주인공의 상황을 따라가는 이야기는 그냥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가 흔히 억울한 상황에 직면할 때 쉽게 행동하고 저지를 수 있는 과정들이 샅샅이 드러난다고나 할까요. <더헌트>나 <크루서블.......선생님(12)신작정보리뷰추천(1)독립영화(99)한국영화(967)비됴알바(161)학생(6)양치기(4)손수현(2)드림시나리오-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30일 | 영화근래 니콜라스 케이지의 폼은 마치 2000년대 초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를떠나며> 이전까지만 해도 독립영화계의 아이콘 같았던 그가 2000년대 초반엔 실험적인 영화와 상업 영화에 두루 출연한 기억이 있는데 <드림시나리오>는 마치 <어댑테이션> 같은 느낌도 드는 작품이네요. 취향도 타고 규모도 작고 덜 알려질 수밖에 없는 작품이 다수 있지만 근래 그가 출연하는 작품의 면면을 보면 혹시라도 생계를 위해서라 해도 감독들의 캐스팅 안목이나 영화를 고르는 그의 시선을 대단하다고 느끼는 대목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드림시나리오>는 다수의 남의 꿈에 등장하는 한 교수의 이야기를.......꿈소재(1)A24(10)드림시나리오(3)비됴알바(161)신작추천(54)코믹호러(31)니콜라스케이지(55)드라이브-예상한 내비 안내대로 가는가 싶었는데By 내 집으로 와요 | 2024년 5월 29일 | 영화어쩌다 보니 <드라이브>란 제목의 영화가 다수가 된 상황에 개봉하기도 하고 일반 명상가 제목이다 보니 검색해도 잘 노출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제목은 피하기 마련인데 영화 속 소재와 설정에 맞는 걸 찾다 보니 달리 대체 제목을 고르기도 힘들었을 것 같네요. 일단 이 작품은 다소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콘셉트 좋은 영화입니다. 납치와 트렁크를 떠올려 보면 비슷하게 연상되는 작품이 있지만 이 작품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설정을 가졌죠. 바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돈을 벌도록 요구하는 납치범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달리는 차 트렁크 안에서 생존키 위해 라이브 방송을 켜야 하고 모금액.......한국영화(967)비됴알바(161)라이브방송(18)범죄영화(227)납치소재(1)신작추천(54)드라이브(115)SNS소재(2)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