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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워 Z" 속편의 각본가가 결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28일 | 
"월드 워 Z" 속편의 각본가가 결정 되었네요.
월드 워 Z는 정말 인고의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제작 과정에서 정말 온갖 잡음이 터져 나온 케이스이기도 하고, 결국에는 편집 이후에 영화를 재촬영 하는 상황까지도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망할 것 같다 라는 이야기가 좀 있었는데, 결국에는 영화가 그렇게 나쁘게 나오지 않았다는 결론을 낼 수 있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블루레이를 사야 하는데, 타이밍을 놓쳐서 계속 밀리고 있죠.) 이번 작품의 각본가는 데니스 캘리 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영국의 음모론 드라마인 유토피아의 크레에이터로 이름을 올린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이번 작품은 솔직히 어디로 갈 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전편은 정말 겨우겨우 땜질

"월드워Z" 속편이 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11일 | 
"월드워Z" 속편이 또 나올 거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굉장히 기대되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들도 분명히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확 마음을 사로잡았는가 하는 것은 약간 애매한 부분들이 있기는 합니다. 영화가 분명히 나름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원작에서 매우 일부분만 사용하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뭍히나 싶었는데,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아무튼간에 속편이 나옵니다. 이유인 즉슨,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수익률을 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더군요. 개봉 첫주에 전세계에서 1억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다 보니, 잘만 달린다고 하면 홍보비까지 몽땅 거둬들이고도 살아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약간 재미있는 점이, 미국에서 흔히 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좀비영화, 월드워Z (World War Z, 2013)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7월 8일 |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좀비영화, 월드워Z (World War Z, 2013)
월드워Z (World War Z, 2013) 마크 포스터 감독, 브래드 피트 제작/주연 통상 좀비영화는 B급영화로, 스토리는 적당하게 비슷하고, 비교적 저예산에 잔인한 장면을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헐리우드에서 좀비영화를 블록버스터로 만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 해답이 이 '월드워Z'가 아닌가 싶다. 예전에 다른 영화를 볼 때 이 영화의 예고편을 봤었는데, 전 세계가 전쟁 상황. 그러나 적은 '누구'인지 소개되지 않는다. 게다가 제목의 'Z'는 대체 무엇인가? 마징가Z도 아니고...아마 영화의 원작이 되는 소설인 맥스 부룩스의 베스트셀러 '세계대전Z'를 알지 못하는 사람은 모두 같은 의문이 들었을 듯 싶다. 결국 Z는 좀비(Zombie)의 Z.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으며 나름 흥행중인

[감상] World War Z : 좀비, 질병과 전쟁

By Dustin's Anime Diary Blog | 2013년 6월 25일 | 
[감상] World War Z : 좀비, 질병과 전쟁
오늘은 이글루스 분들과 함께 대구 롯데 시네마 아카데미 관에서 월드워Z (World War Z)를 감상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래 호러나 스릴러 영화는 최대한 피하는 편이지만, 좀비라는 테마를 가진 작품이면 왠만해서는 감상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라면 제가 대학 문학 수업에서 "좀비 문학(Zombie Literature)"라는 강의를 들었던 것과, 저의 전공이 보건 의료 과학 (Public Health Science)라는 점에 있습니다. 좀비라는 존재는 꽤나 오래 전부터 나왔지만 가장 크게 파생된 것은 바로 조지 A. 로메로의 시체들의 새벽(Dawn of the Dead)가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좀비는 느리게 움직이며 실제로 죽은 자가 움직이는 모습을 가졌으며, 지성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