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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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돌아가고 싶지 않아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11월 23일 | 
으아앙 돌아가고 싶지 않아아
(벌떡) 그치만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ㅁ; 이곳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좋은 곳이어서, 3박 4일에 다 돌 수 있을 거란 생각은 오산이었네요. 딱 하루만!! 딱 하루만 내게 시간을 주신다면...! 밖에서는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습니다. 차갑고 내린 뒤엔 추워지는 노벰버 레인(노래 : 하야시바라 메구미) 오늘도 어제 가본 곳을 포스팅하겠지만, 아직 못 가본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별 수 없이 한 번 더 오는 수밖에 없겠네요. 호호호 3박 4일 있었는데 아키바 1박 2일보다 돈을 3분지 1도 안썼다는 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별로 아끼지도 않았는데. 그러면... 놋포빵 콜라보맛 누계 10만 돌파에 +5 해놓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또 올게 누마즈! 또

[마비노기] 새 시작, 그리고 라그린네.

By 블라드의 고성 | 2015년 11월 19일 | 
[마비노기] 새 시작, 그리고 라그린네.
류트서버로 오게 되어서 새로 시작할 겸 입양한 파트너인 라그린네. 처음에는 "있는거 없는 거 모조리 동원해서 굴려먹어주겠다!(사실, 캐릭터 자체도 보이스도 제 마음에는 들었는데 2악장에서의 연출로 인해서 조금 실망했던 감이 있어서 눈밖에 조금 나긴 했죠.)"라고 생각했고 초반까지는 극악무도하게 엘리트던전에 데려간다거나 파르홀론의 유령 미션에 데려가서 능욕(?)을 한다거나... 이런저런 방법을 고수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어느 새 라그린네랑 함께 데이트를 하는 제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놈의 비주얼과 목소리가 뭐기에... 2악장에서 맨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는 '메릴'이라고 나왔을텐데 파트너 입양할 때 바로 원래이름인 '라그린네' 로 표기해버렷네요. 플레이 안 한 사람들에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