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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호투 KIA 앤서니. 계륵에서 에이스로 거듭난다?
(5월까지만 해도 집으로 가는 비행기 표를 받을 것 같았던 앤서니. 우리 앤서니가 달라졌어요? -사진: KIA 타이거즈) 앤서니 르루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무실점 승리로 이끌며 선동열 감독의 웃음을 지켰다. 한국무대 첫 무실점 승리. 더불어 팀은 전반기를 그 죽일 놈의 5할의 벽을 넘는 기쁨도 누렸다. 레전드 이종범의 석연찮은 은퇴와 더불어 주축선수들의 부상 릴레이로 바람 잘 날 없던 KIA 타이거즈로는 그래도 ‘선방’했다라고 평할 만한 전반기였다. 그리고 계륵 취급을 받으며 투수출신 선동열 감독의 투통에 제법 지분을 가졌던 앤서니 르루가 7월 한 달 동안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이날 앤서니는 홈경기 선발로 나서 최고구속 153km/h를 기록하며 7이닝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도전자' 최향남의 기아 KIA 복귀? 그의 야구인생은 계속된다.
(향운장으로 불리던 롯데시절의 최향남. 그가 KIA의 유니폼을 입게된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최향남이 돌아온다. 해태 타이거즈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해 LG를 거쳐 모기업이 바뀐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더니 다시 떠나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우다가 롯데, 또 미국 등 파란만장한 선수생활의 끝이 바로 KIA 타이거즈다. 나이 41살. 선수의 황혼기마저 훌쩍 지난 나이. 롯데에서 방출당한 후 그의 야구인생은 끝난 줄만 알았는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그의 보직은 불펜이 될 전망이다. 불펜상황이 좋지 못한 KIA의 사정상 일종의 로또로 영입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구속으로 찍어 누르는 힘은 없지만, 선동열 감독에게 변화구나 볼 자체는 아직 쓸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직 계약도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