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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사랑 이야기 /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 2011)
[내용상 스포일이 들어 있습니다] 주인공 마고는 결혼 5년차 프리랜서 작가이다. 글을 쓰기 위해,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나된 대니얼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 루를 생각해서 마음을 접고 돌아온다. 그러나, 이렇게 인연이 끝나면 영화가 재미 없겠지? 대니얼은 같은 동네에 살고 있었다. 결국 어떤 이유로든 마고는 대니얼과 마주칠 수 밖에 없다.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했던 마고는 대니얼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이에 낀 듯한 느낌을 견딜 수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공항 게이트를 통해 비행기를 옮겨 가는 것을 무척 어려워 한다. 이 사이에 낀 듯한 느낌이 영화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로 이어지게 된다. 대니얼에게 호감을 느끼던 마고는 흔들리기

학교괴담 엔딩 (국내판)
저번에 백귀야행 관련 포스팅을 할 때 이것부터 떠올랐다. 원판이랍시고 봤는데 그걸 본 뒤 새삼 이걸 보니 참 번안도 더빙도 잘 됐던 잘 됐던것 같다. 아마 당시 투니버스에서도 엔딩곡 중에 정말 괜찮았다느니 하는 정평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더불어 이 블로그에 몇 년 전 히스테릭 블루의 오프닝 송을 올렸던 기억이 있다. 아무튼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 만화인데 나는 새침한 마고(고양이)가 가장 맘에 든 기억이 난다. 마지막에 다크시니로 돌아와 주인공의 남동생, 누리를 위해 싸우고 사과하며 사라지는 연출도 감동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