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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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아버지, 그 뜨거운 애증의 관계 '화이'

아들과 아버지, 그 뜨거운 애증의 관계 '화이'

중독...|2013년 10월 24일

화이, 올해 본 제일 재미있었던 영화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영화 중 하나라고 특별히 꼽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단지 보았을 때의 느낌 이상으로 곱씹고 또 곱씹을 거리가 많았던 영화. 하지만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는 메세지가 담긴 영화이기도 할 겁니다. **** 스포일러 꽤 있습니다. 사실, 썩 편한 스토리는 아닙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만 봤을 때는 많이 뒤틀리고 잔혹한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그려내는 시선이 어딘지 담담한 느낌입니다. 만약 감정이입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관객을 밀어붙이는 영화였다면, 영화를 보는 내내 몹시 힘들었겠지만.. 어딘가 제 3자가 이야기 하는 방식처럼, 선악에 대한 구분을 굳이 짓지 않아서 충격적이리만치 잔혹한 진실 앞에서도 관객이

정말짜증나는 영화-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정말짜증나는 영화-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한국 액션,스릴러물 치고는 잘나가고 있지만... 영화계에서 설레발치는 것보다는 별로 못나가다가 간판내릴 것 같다... 특히 잘나가다가 한 풀 꺽인 것이 불세출의 대작 '그래비티'의 개봉 탓으로 돌리겠지만 그보다는 영화자체의 수준의 한계때문이라 본다.이 영화는 독특한 소재,근사한 촬영, 배우들의 그런대로 괜찮은 연기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리 탁월한 영화는 아니다. 그보다는 최근 국내 한국 영화붐의 영향으로 예상외로 잘나가고 있었을 뿐이라 본다.. .솔직히 내용은 너무 억지가 많고 비현실적인 설정이라 공감할 분들은 거의 없다. 정말 짜증난다...도대체 그따구 설정이 말이나 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주목받고 인기있는 이유는 (머 아

화이2 가 개봉한다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보고

화이2 가 개봉한다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보고

never let me go|2013년 10월 21일

,2013 / 감독_장준환 1. 예상보다 일찍 끝난 진료 덕에 평일 낮, 를 혼자 관람했다. 종로 피카디리 롯데시네마에는 평일 낮에도 사람이 많다. 현대식 극장과 어쩐지 예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종로의 대낮 풍경이 묘하게 어울린다.나는 이 영화가 좋았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처연하고 음울한 기운에는, 善과 惡이라는 인간의 본성에 관한 결코 얕지 않은 주제의식과 그럼에도 사랑은 무엇인가, 하고 내게 되묻는 질문거리가 있었다. 글을 쓰며 차근히 되짚어 보려 한다. 2. 화이_폭력의 쾌감영화를 본 주변의 사람들은 영화가 꽤 잔인하다고 말했다. 맞다. 살인청부업을 하는 5명의 괴물 아빠와 그들에게서 길러진 아이, 라는 서사의 큰 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S 다이어리|2013년 10월 16일

본인은 공포물 빼고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즐기는(?) 편............. 이지만. 잔인한 장면을 아무렇지 않게 보지는 못하는 약점;;이 있다. 처음 TV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를 봤을 때, 이미 잔인한 영화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여진구와 김윤석, 조진웅 +_+ 에 로 급호감으로 바뀐 장현성과 씬스틸러 김성균까지.. 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소감은...? 그들이 연기력이야 뭐 나무랄 것이 없었고. 잔인함은 이미 알고 있었던 거라 패스- 다만 영화같은, 드라마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요즘이라지만.. 조금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는 것.. 적어도 나에겐;; 하지만 내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다 아는 게 아니고. 다이나믹한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