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변은 이미 정원이 다 차버린 딱 1군데 빼고 다 먹어버려서(...) 블루팀의 세력권으로 파악된 슈퍼마켓 근처를 노리고...일요일 아침 일찍 장보러 가는 김에 주변을 차타고 돌기로 했지요. 일단 이미 평일동안 6개 먹은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한 어떤 블루팀 플레이어가 미리 돌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쏠쏠한 무혈입성도 했습니다. 실제 전투로 빼앗은 지점은 1곳, 트레이닝 1곳, 그리고 2곳은 무혈입성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동네에 매번 올라오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아마 그 플레이어도 제 포켓몬을 보면 저놈이 또 올라왔군...이럴지도 모릅니다. 돌아보니 유동인구가 많은 극장 앞의 경우 같은 팀이 점령한 상태지만 CP가 너무들 높아서 별 소득이 없을 듯 해서 주변에 뜬 미뇽만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