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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당일치기 전주/남원 2. 한옥마을과 한정식
대만족했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추어탕, 여유로움 한가득이였던 광한루 산책, 다소 충격적이였던 피순대를 뒤로 하고 뒤이어 향한 곳은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전주. 손꼽히는 맛의 도시죠. 조금 지방도시다운 한산함이 있었던 남원(그렇다고 경기도 애매한 도시보다는 훨씬 좋은, 한산함이 썰렁함이 아니였던)에 비해 전주는 도시 진입하자마자 꽤 번화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전주 한옥마을로 갔는데 정말 잘 조성해놓은, 이런 곳이 있어 전주가 부럽다라는 생각까지 들었던 곳입니다. 한 지역 전체를 한옥집들로 꾸며놓았는데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처럼 주거공간 위주가 아니라 여기는 상업구역이더라구요. 물론 조성해둔 거리인만큼 관광상품샵이 즐비하긴 했지만 그래도 한옥으로 만든 카페, 빵집, 편의점 등이 오히려

전주 여행 첫 날 - 한옥 마을 (2)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높은 습도와 더위로 인해 체력 방전과 갈증이 찾아와 휴식이 필요한 시점... 팥빙수를 찾아 들어갔습니다. 여행 전 검색을 해 보니 '외할머니 솜씨'인가 하는 집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굳이 줄 서서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어딘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눈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곳으로 직행했습니다. - 육백년 된 은행나무... - 최명희 박물관 혼불로 유명하신 고 최명희 작가의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 혼불의 육필 원고... 높이가....ㄷㄷㄷ - 전주 한옥 마을이 한 눈에 보인다는 오목대 하지만 한옥 마을이 안 보인다는 불편한 진실...ㅎㅎㅎ 여름이라 그런지... 나무들 때문에 한옥 마을이 하나도 안 보입니다...ㅎㅎㅎ 바람이라도 불면 앉아서 땀

전주 여행 첫 날 - 한옥 마을 (1)
올 해 휴가 계획은 일찌감치 전주를 목표로 계획을 세웠더랬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면 이동은 편한데 주차나 기타 문제로 인해 구경하기가 힘든 면이 있어서... 이번에는 야심차게(?) 기차를 이용하기로 결정... 기차표도 예매해 두고 휴가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두둥... 폭풍이 19일 서해와 전라도를 강타한다는 소식...ㅜㅜ 아...놔... 하늘이 안 도와 주는구나... 전주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 기차 예매도 취소하고... 다른 곳을 물색했습니다만... 당장 내일 앞으로 다가 온 휴가 다른 곳을 찾기란 이미 너무 늦었다능... 기상청 어플을 옆에 끼고 태풍의 추이를 살펴보니 19일 오전 한반도를 통과한다는 소식에... 다시 전주 여행을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가 오면 좀 맞고 다닐 것을 감수하

북촌 한옥 마을...
사진 날짜를 보니 작년 6월 사진이네요. 생각해 보니... 서울은 1년에 한 번 정도는 간 것 같은데... 올해는 아직까지 갈 일이 없었던 듯... 서울을 가면 항상 가는 곳은... 경복궁, 창덕궁, 북촌 일대... 하반기 언젠가 서울을 가 볼 생각인데... 이번에는 덕수궁 쪽으로 가 볼까 생각 중인데... 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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