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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발랄한 소녀가 죽음을 기다리는 방법..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발랄한 소녀가 죽음을 기다리는 방법..

긴린코의 일본영화..|2017년 10월 29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이런 제목의 영화가 멜로물?? 호러물이 아니고?? 언뜻, 이 단어가 멜로물과 어울릴까 싶었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이해가 확실히 된다.영화는 한 남학생(기타무라 타쿠미)이 같은 반 여학생 사쿠라(하마메 미나미)의 비밀을 알게되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시작된다. 썸인듯 아닌듯한 이들은, 여느 고등학생처럼 비슷한 첫사랑을 시작하는 듯 보이지만.. 사쿠라는 시한부 삶은 사는 여고생. 근데, 시한부 삶은 사는 친구가 이렇게 발랄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누구보다 발랄하다. 이렇게 발랄한 사쿠라의 모습을 아니 하마베 미나미의 모습을 보는게 이 영화의 첫번째 포인트다.하지만 사소한 행복이

토르 : 라그나로크 - 기성품의 극한으로 가는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 기성품의 극한으로 가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10월 25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기대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시리즈가 감독과 제작사 요구 조건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는 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이상하다는 평가도 좀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실상 토르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자리를 못 잡은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이번 영화가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궁금증으로 보게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벤져스로 인해서 마블 유니버스가 엄청나게 확장될 정도로 성공하기는 했지만, 정작 토르 시리즈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방향을 잡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이언맨 시리즈는 자신만의 시리즈로 매우 성공적인 방향을 잡은 동시에 어벤져스

[리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내일 또 봐'라는 인사가 슬퍼진다.

[리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 '내일 또 봐'라는 인사가 슬퍼진다.

긴린코의 일본영화..|2017년 10월 22일

"내일 또 보자"라는 인사가 이렇게 슬프게 들릴 수 있을까?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에서는 가능한 것 같다.어떤 내용인지도 몰랐고,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도 몰랐다. 그런데 제목부터 좀 끌림이 있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고? 이게 무슨 헛소리인가 싶었다. 그렇지 않나? 타임슬립 영화인가 싶다가도.. 그러면 제목이 이상한 것 같고... 하지만, 이 것은 영화를 보면 모든게 풀린다. 왜 처음에 여자가 우는지, 왜 마지막에 남자가 우는지..... 도대체, 이런건 어떻게 생각해내는거지? 그냥 평범한 러브스토리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했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실 초반에는 무슨 소리인가 싶다가도, 남자 주인공 타카토시의 입장에서 쭉 따라가다가... 여자 주인공 에미의 입장을 깨

마더! - 가택침입을 기반으로 미쳐버린 영화

마더! - 가택침입을 기반으로 미쳐버린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7년 10월 21일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약간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평가가 무척 나쁜 영화인데다가, 이래저래 매우 심하게 갈리는 면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여지는 지점들도 있기도 햇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영화는 사실 많이 걱정 되는 부분들도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서 일단 보기로 마음 먹은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고르게 된 이유는 결국 감독인 대런 아로노프스키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의외로 정말 좋은 영화에 줄줄이 출연한 바 있습니다. 특히나 더 레슬러와 블랙 스완의 경우에는 어딘가 과잉인 면을 보여주면서도 매우 강렬한 인생에 관하여 제대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