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발랄한 소녀가 죽음을 기다리는 방법..
By 긴린코의 일본영화.. | 2017년 10월 29일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君の膵臓をたべたい Let Me Eat Your Pancreas, 2017'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이런 제목의 영화가 멜로물?? 호러물이 아니고?? 언뜻, 이 단어가 멜로물과 어울릴까 싶었지만.... 영화를 보고나면 이해가 확실히 된다.영화는 한 남학생(기타무라 타쿠미)이 같은 반 여학생 사쿠라(하마메 미나미)의 비밀을 알게되고, 서로 가까워지면서 시작된다. 썸인듯 아닌듯한 이들은, 여느 고등학생처럼 비슷한 첫사랑을 시작하는 듯 보이지만.. 사쿠라는 시한부 삶은 사는 여고생. 근데, 시한부 삶은 사는 친구가 이렇게 발랄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누구보다 발랄하다. 이렇게 발랄한 사쿠라의 모습을 아니 하마베 미나미의 모습을 보는게 이 영화의 첫번째 포인트다.하지만 사소한 행복이
HI LUCY
By 284 welcome to reality | 2014년 9월 20일 |
LUCY 뤽베송의 영화라고만 해도 팬이니깐 개봉일날 달려간 영화 루시였다뤽베송의 세계 좋았다 사고를 깨우쳐주는 시도를 하는게 영화니깐SF스러운 이 철학적인 영화를 일반인들이 잘견뎌낼수 있을 것인가호불호가 갈리는 영화다 영화가 재미없다는 사람은 영화를 1차원적인 재미로 관람하는 이들이라 생각한다기대치만큼 못하다 결말이 별로다 라고 욕할수도 있지만 이런 스토리를 풀어낸 것 , 위대한 실험과 영화니깐 가능한 인간의 상상을 실현한 루시를 칭찬해주고 싶다 철학적이다중간중간 다큐가 어색하지 않았다.재미있었다. 그녀의 머리속을 원초적으로 다 꿰뚫는 느낌세상을 다 그렇게 바라보는 느낌 아이슈타인의시간이론을 거론할때 짐작가능했던 결말이었지만내가 감독이라도 이런 결말이 최상이었을 것이며이론적으로 설명가능한 결말이다
<챌린저스> - 러브에서 시작된 혼성 복식
By 영화, 생각 | 2024년 5월 6일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평점 뒷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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