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적 노가다하다가 우연히 칼데움의 울부짖는 고원에서 발견한 던전. 한글로 '요동치는 소굴'이라는 표시가 있다. 칼데움 업적은 다 끝내서 기억은 안 나도 알게 모르게 갔었겠지 하고 무시하다가 따로 층수가 없길래 금방 끝나겠거니 입장. ??(디아블로3 정식판에는 영어가 없다. 수락하면 입장한다) 들어가면 느닷없이 대미지 없는 메테오가 떨어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흩어져 있다. 2막에서 벨리알을 잡기 직전인 퀘스트를 아무것도 없는 맵에서 연출한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면이 넘어간다.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없다. 몹도 없고 아이템도 없다. 영어로 '요동치는 소굴 2층'이라고 나올 뿐이다. 나오니까 던전 이름이 첫 화면과 다르게 영어로 바뀌어 있다. 디아블로3 국내 정식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