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 요동치는 소굴 (버그 던전?)
By 조훈 블로그 | 2015년 7월 15일 |
업적 노가다하다가 우연히 칼데움의 울부짖는 고원에서 발견한 던전. 한글로 '요동치는 소굴'이라는 표시가 있다. 칼데움 업적은 다 끝내서 기억은 안 나도 알게 모르게 갔었겠지 하고 무시하다가 따로 층수가 없길래 금방 끝나겠거니 입장. ??(디아블로3 정식판에는 영어가 없다. 수락하면 입장한다) 들어가면 느닷없이 대미지 없는 메테오가 떨어지고 주변에 사람들이 흩어져 있다. 2막에서 벨리알을 잡기 직전인 퀘스트를 아무것도 없는 맵에서 연출한다. 그냥 돌아다니다 보면 자연스럽게 화면이 넘어간다.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없다. 몹도 없고 아이템도 없다. 영어로 '요동치는 소굴 2층'이라고 나올 뿐이다. 나오니까 던전 이름이 첫 화면과 다르게 영어로 바뀌어 있다. 디아블로3 국내 정식판에는
디아블로3 소몰이 지팡이 재료 구하기
By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 2012년 6월 7일 |
디아블로2의 카우방에 이어 디아블로3에서는 포니방이 생겼다. 카우방을 열려면 매번 재료를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포니방은 일단 소몰이 지팡이만 제작하면 몇 번이든 여는게 가능하다. 그래서 렙업도 팽개치고 소몰이 지팡이 재료를 구하러 가봤다. 소몰이 지팡이의 도안은 4막 수정 회랑의 이주얼이 드랍한다. 한 번에 나와서 랜덤인지는 모르겠다. 대장장이에게 가르치면 재료를 알 수 있다. 검은 버섯은 1막 대성당 지하 1층에 랜덤으로 생성된다. 지도 상의 모든 방들을 다 둘러봤는데 안보인다면 방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난 4번째 방에서 발견했다. 1막 레오릭의 저택 벽난로의 불에 탄 통나무에서 나오는 레오릭의 정강이뼈 역시 랜덤 생성으로 불에 탄 통나무가 선택되지 않으면 새 방
[D3] 으어 이게 얼마만에 득템이야 ㄷㄷ
By 無題 | 2012년 11월 17일 |
마지막 몇경기 놔두고 프야매 리그를 말아먹어서 기분이 몹시 안좋았었는데 이거 한방에 다 잊게 되네요 ㄷㄷ 민첩이 준수하게 붙었고, 랜덤옵 2개가 절제랑 모저라는 가장 완벽한 형태로 붙어줬고 스킬 랜덤옵이 대부분의 악사들이 많이 쓰는 쐐기덫으로 데미지도 상급으로 붙어줬네요. 얼핏 검색해봤는데...1억5천에서 2억 정도는 나가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 지금 전재산이 꼴랑 1천만이었는데 숨통이 좀 트인 느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