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포스트: 1083|아이템:열기(0)
Tags

Posts

1083 posts

언더 더 실버레이크 - 허상과 허세, 그리고 실제

오늘 난 뭐했나......|2019년 9월 20일

이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온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다른 영화가 더 궁금한 상황이 되었긴 한데, 그 영화가 결이 너무 비슷한 느낌이어서 그냥 넘어가게 되었죠. 해당 문제로 인해서 그냥 뺄까 했는데, 의외로 평가가 나쁘지 않다 보니 이 영화를 보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좀 불쌍하게(?) 생각하는 배우이다 보니 보려고 리스트에 넣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간단하게 말 해서 감독 때문입니다. 감독의 전작인 팔로우를 너무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입니다. 특정 인물에게만 보이는 악령에 관한 이야기이면서도, 그 악령이 우리 주변의 인물의 모습을 띈다는 점 덕분에 본연의 공포가 매우 강렬한 작

비뚤어진 집 -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추리라고 하기에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9월 19일

이 영화도 사실 없을 거라고 생각한 시즌에 영화가 추가된 상황입니다. 다만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영화 자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영화가 원작으로 삼은 작품 덕분이죠. 책을 읽은 덕분에 이번 작품을 보기로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책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원작 소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일말의 불안감 역시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작품의 감독을 생각 해보면 아무래도 이 작품을 피해야 하는 것이 맞기는 했습니다. 이 영화 이전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찍은 적이 있는데, 하필 그 영화가 다크 플레이스 였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아줘의 원작자인 길리언 플린의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 장르 뿐만이 아니라, 영화적 단단함을 챙긴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9월 7일

이 영화도 결국 개봉일정이 잡혔습니다. 좀 미묘하게도 하필 추석 전 주간이죠. 게다가 이 영화 개봉일자에 영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갑자기 개봉일이 확정 되었고, 그 덕분에 이 영화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 외에는 특별히 이야기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점 입니다. 사실 이 영화 길이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다른 영화가 끼어들면 보통 문제 이상이 되는 것이 사실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는 당연하게도 바로 전작 덕분입니다.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그리고 너무 무섭게 봤기 때문에 그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너무 궁금했던 겁니다. 전작은 정말 한 편으로

안나 - 영화적인 서술 트릭을 너무 믿은 나머지......

오늘 난 뭐했나......|2019년 8월 28일

이 영화를 선택 한 때는 사실 이 영화가 월별 개봉만 확정 된 때 입니다. 제대로 개봉 하려면 아직 시간이 좀 있어야 하는 케이스중 하나이죠. 솔직히 이 영화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굳이 볼 마음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안 보기는 좀 미묘해서 말이죠. 다만 특정 일자에 개봉일이 잡히지 않으면 영화를 건너뛸 생각입니다. 이 글을 보게 되신다면 문제의 특정일에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뤽 베송은 최근에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입니다. 특히나 얼마 전 직접 감독을 해서 나왔던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의 경우에는 영화가 너무 낡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을 정도입니다. 계속해서 침몰하고 있던 택시 시리즈 마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