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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브레이커스 - 천국인줄 알았던 지옥
사실 이번주도 한 편일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일이 그렇게 쉽게 풀리는 때도 아니고, 슬슬 블록버스터 시즌도 이제 한 번 숨 고르기 할 때도 되었죠. 거의 매주 휘몰아치는 통에 정말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균형을 잡아주는 영화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죠. 물론 여기에는 몇 가지 다른 문제가 더 등장하기는 하는데, 그 문제는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었습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전 이 영화를 보게 된 소기 목적이 있습니다. 포스터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략 감이 잡히시겠지만, 이쁘장한 배우들이 영화에 헐벗고 나온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선택을 한 면도 있다는 것이죠. 솔직히 이외에도 몇가지 이유로 인해서 이

더 울버린 - 캐릭터성만 살리는 독특한 액션영화
드디어 새로운 영화들입니다. 사실 이번주는 이미 영화 리뷰가 한뭉터기가 올라왔죠. 아무래도 영화제 시즌이다 보니 정신 못 차리게 미친듯이 써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주에는 그 영화제도 끝났고, 글도 새 영화만 가지고 쓰는 상황이 되어서 나름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비교적이라는 부분이 들어가게 되기는 하죠.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같이 들어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영화 이야기를 할 때 미묘한 점 중 하나가, 이 영화가 과연 성공하는 것이 차기작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에 관해 희망적이 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이 문제가 굉장히 단순했죠. 아무래도 특정 영화사에서 어떤 영화가 성공하면, 그 속편을 만들 수 있는 힘

'언어의 정원' 8월 개봉을 앞두고
'언어의 정원'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공개된 동영상이나 블루레이 감상평을 따른다면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아도 뛰어난 영상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괜찮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워낙 상영시간이 짧다 보니 8월 15일 정식 개봉 시에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채택한 방식처럼 '초속 5센티미터'와 한데 묶어서 보여주지 않을까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긴 둘을 합쳐도 일반적인 영화 정도의 분량이니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기는 하죠. 이처럼 '초속 5센티미터'를 먼저 보여주고 '언어의 정원'을 이어서 한다면 말그대로 '병 주고 약 주고'인 셈이겠네요.

론 레인저 - 평범하기 짝이 없는 블록버스터
개인적으로 한주에 한 편이 가장 편하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예매 찍기가 정말 어려워서 말이죠. 특히나 일주일에 세 편이 들어가게 되면 예매는 정말 산으로 가게 됩니다. 저번주의 경우에는 주말에 또 어디를 다녀오는 통에 그걸 처리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고 말이죠. 물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잘 방어 해 내기는 했습니다만, 1년에 최소한 두 번은 겪어야 한다는게 골치아프더군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한 가지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정말 힘들 거라는 사실이죠. 이 문제는 이 영화가 블록버스터임에도 확연히 드러나는 한 가지 특성에서 시작이 됩니다. 바로 서부극이라는 특성이죠. 이 영화는 서부극의 탈을 쓴 블록버스터라고 말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