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8월 개봉을 앞두고
By moeworld.kr the 3rd | 2013년 7월 9일 |
!['언어의 정원' 8월 개봉을 앞두고](https://img.zoomtrend.com/2013/07/09/d0013354_51daa586314f3.jpg)
'언어의 정원'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공개된 동영상이나 블루레이 감상평을 따른다면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아도 뛰어난 영상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괜찮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워낙 상영시간이 짧다 보니 8월 15일 정식 개봉 시에도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채택한 방식처럼 '초속 5센티미터'와 한데 묶어서 보여주지 않을까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긴 둘을 합쳐도 일반적인 영화 정도의 분량이니 어느 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기는 하죠. 이처럼 '초속 5센티미터'를 먼저 보여주고 '언어의 정원'을 이어서 한다면 말그대로 '병 주고 약 주고'인 셈이겠네요.
감기 - 불편한 블록버스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16일 |
![감기 - 불편한 블록버스터?](https://img.zoomtrend.com/2013/08/16/d0014374_51fae5ad26f34.jpg)
이번주에 이 영화 역시 개봉한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적기를 바라는 마음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그냥 지나갔다 싶기는 하네요. 솔직히 그동안 힘들기는 했습니다. 영화제 기간 내내 영화를 보고 있고, 동시에 신작 개봉까지 겹친데다, 시사회도 다녀와야 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전주에는 그래도 한 편이었으니 어느 정도는 그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도 한 편이면 더 좋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는 그다지 기대를 크게 건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도, 국내에서 바이러스 감염 영화라는 쪽은 그다지 많이 다루지 않은데다, 솔직히 컨테이전이라는 영화가 워낙에 눈을 높여놓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컨테이전이라는 영화
명탐정 코난 : 진홍의 연가 - 추리의 확대가 나쁘지는 않지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8월 5일 |
![명탐정 코난 : 진홍의 연가 - 추리의 확대가 나쁘지는 않지만......](https://img.zoomtrend.com/2017/08/05/d0014374_5964d5ceb90e9.jpg)
뭐, 그렇습니다. 코난 시리즈는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작품군이 되어버린 상황이 되었죠. 덕분에 이번 영화 역시 일단 리스트에 포함하고 본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한 기대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나중에 본격적인 내용 진행 하면서 더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주는 배치가 나름 괜찮은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애니메이션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궁금한 실사 영화가 같이 있는 주간이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의 감독인 시즈노 코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 전에 그나마 순흑의 악몽으로 코난 극장판이 좀 제대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는 했습니다만, 그 이전에 나온 화염의 해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차근하게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10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6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 차근하게 진행하다 보니 어느덧 10년](https://img.zoomtrend.com/2018/04/26/d0014374_5ac22a4495d9e.jpg)
이번주는 이 영화 외에는 사실상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물러서고 싶지 않은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다른 부분들도 해결을 해야 하고, 어느 상영관에서 볼 것인가 역시 생각을 해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상영관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상영관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서 말이죠. 게다가 3D가 이제는 정말 힘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이제는 가장 큰 프렌차이즈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단일 시리즈 편수로는 메이저에선 아직 007이 더 많은 편이기는 합니다만, 마블 프렌차이즈를 하나의 시리즈로 계산하는 경우, 정말 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