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또 한 명의 기대주를 발굴했다. 연극배우 서현철이 그 주인공. 뛰어난 연기력이 뒷받침된 이야기 보부상으로,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문용어로 빵터뜨려 이번 방송 최대 수혜자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국어국문학과 출신에 대기업 사업부 영업팀에서 잘나가던 샐러리맨이었다가 30대 연극 생활을 시작한 독특한 이력이 공개되기도. 서현철의 [순간포착]은 발견이다. 뛰어난 연기력에 빼어난 말 솜씨까지 관계자라면 충분히 게스트로 섭외해볼만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