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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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posts킬몽거와 옴. 세계 정세에 무지한 자들.
다시 보면서 이 자꾸 떠올라 함께 도매금으로 묶어 든 생각인데. 아주 조금만 더 거슬러 올라가면 로키라는 악역까지 묶어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놈은 어쨌든 '신'이었으니까. 근데 킬몽거와 옴은...... 얘는 왕위 찬탈한 다음에 한다는 게 비브라늄 무기로 온 세상의 흑인들을 구원하고 와칸다의 지구를 와칸다의 것으로 삼자는 것. 얘도 왕이 되어 한다는 게 아틀란티스 군대 싹 끌고 뭍으로 가서 육지인간들 토벌하자는 건데...... 둘 다 세계관 최강자들 생각은 안하나 보다. 워독들한테 비브라늄 무기 보내서 세계 정복 시도하면 뭐해, 그 때 복수자들은 놀고 있냐. 아틀란티스 군대 이끌고 뭍으로 나와 세계 정복 시도하면 뭐해,
캡틴 마블
마음 속 어느 한 편으로는 여전히 DC를 응원하고 있지만, 결국엔 역시 마블이다. 솔직히 어쩔 수 없잖아. 수퍼히어로 장르계의 게임 체인저는 그들인 걸. 다만 마블이 내놓는 요즘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살짝 양가감정이 들던 차였다. 팀업 무비로써 엔 만족했었고, 아마 곧이어 나오게 될 도 분명 좋을 거라 생각한다. 근데 그 외 요즘 솔로 무비들 생각을 해보면 사실 온전하게 만족했던 게... 없지. 까놓고 말해 솔로 무비로는 이후 온전히 만족했던 게 전무. 다만 마블의 흥행 전략적 측면에서는 감탄을 금하지 않을 수가 없다. 실사 영화화로는 처음 만들어지는 솔로 무비 와 <캡틴
<배트맨 대 슈퍼맨>, 생각할수록 어이 털리는 것들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메트로폴리스 전투 이후 2년동안 대체 미 정부는 뭘하고 있었나. 크립토니안들에게 그렇게 당하고 슈퍼맨의 존재 역시 걱정하고 있었으면서, 도심 한 가운데에 추락한 그들 우주선은 그대로 냅뒀다. 렉스 루터 말마따나 외계존재들이 걱정되면 폭탄으로 우주선 문을 터뜨리든 어쩌든 따고 들어가서 외계 기술을 습득했어야지. 렉스 루터가 아무리 천재라해도 조드 지문 잘라내서 우주선 문 따는 건 손에 꼽힐 정도로 어이가 털리는 장면인데, 심지어 정부에서는 그딴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지문 잘라내기는 커녕 그냥 시체 끌고가서 손만 대면 열렸을텐데, 고작 정부놈들이 한 거라곤 우주선 주변에 텐트치고 앉아있던 것 밖에 없다. 렉스 루터는 자신의 가장 비밀스런 계획들이 들어있는 컴퓨터를 파티가 벌어지는 건물
<타이탄>_0110_코리안더 ~ 0111_딕 그레이슨_시즌 피날레
역시 코리는 외계인이었고, 이 세계에 다시 강림할 왕년의 대마왕을 막기 위해 지구로 파견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스타 파이어의 자가 우주선이 등장하는 시점에서 로빈과 원더걸은 얼떨떨한 표정을 짓긴 하지만 역시 크게 놀라진 않음. 그동안 외계종자들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이쯤이야. 그리고 결국 정신병원에서 구출한 레이첼의 엄마는 최종흑막의 아내였네. 어째 별 능력도 없는 민간인이 뜬금없이 나와서 짐덩이 마냥 같이 다니나 싶었는데 역시 예상대로구만. 사실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가 여러모로 충공깽이다. 일단, 시즌 1 통 틀어서 가장 재밌거든. 거기서 충공깽. 근데 그 재미의 이유가 다름 아닌 배트맨 때문이라는 게 더한 충공깽. 다르게 이야기하면, 타이탄즈의 이야기로는 별로 흥미도 못 주면서 그 뒷편 아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