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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 블루레이가 세컨드 에디션으로 나옵니다.
사실 이 타이틀이 다시 이렇게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정판으로 나오다 보니 지금은 정말 구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플레인은 그렇게 되면 세컨드 에디션을 내더라구요. 디자인은 예전판보다 더 낫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사실 좀 탐나요;;; SPECIAL FEATURES (DISC 1) • 전편 코멘터리 (씨네21 김혜리 편집위원) • 영화 뒷 이야기 (주연 배우 & 주요 제작진) • 배우 및 제작진이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 • 예고편 SPECIAL FEATURS (DISC 2) • 현장 메이킹 B-Roll • 감독, 배우, 제작진 15인의 심층 인터뷰 영상 중복 구매는 최대한 피하는데, 쉽지 않네요.

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1)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 빙과 >는 이전부터 많은 분들의 국내 정식 발매 청원도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충분히 통할만한 작품이라 생각해서 관련 의견을 낸 적이 있는 수작입니다. 작품 자체가 내포한 힘이 있고, 조용하지만 시청자를 끄는 울림이 있으며, 때문에 보고 지나가는 방송보다 소장품으로서의 의미도 크리라고 생각했기에. 다만 (국내에선 제작도 판매도 부담이 큰 BD를 다루는)제작사 입장에선 방영이 끝난지 시간이 좀 흘렀기 때문에- '구작'이라고 하기엔 짧고, '신작'이라고 하기엔 긴 애매한 시간- 화제성 측면에서 뭔가 추가로 한 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건 사실이고, 그 요소로 꼽힌 건 우리말 더빙이었습니다. 그래서 제법 오랜 시간의 길고 짧은 과정을 거쳐 < 빙과 >도 정

미라지 엔터, < 빙과 > BD 정발
국내 BD/DVD 정식 발매 및 유통사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카페에, 상기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전에도 잠깐 지나가듯 우스개소리로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미라지의 티저나 소식은 소위 '은폐 레벨'이 너무 낮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해보시라 가끔 언질을 하는데도 개선이 되질 않아서... 하기는 지금 정도 난이도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아울러 상기 공지문엔 또다른 정보가 하나 있는데, 카페 공지문엔 너무 답을 쉽게 알 수 있게 해놔서 손을 봤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 이게 무슨 소용이겠나 싶기는 하네요.^^; 하여간 그럼 간간 관련 이야기를 썰풀어보겠습니다. 시작은 바로 이어서.

"헤일, 시저!"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늦게라도 하나 산 것이죠. 참고로 중고로 샀습니다만, 아웃케이스가 정상적으로 있는 판본입니다. 서플먼트가 많지는 않지만 있기는 합니다. 디스크 케이스는 아웃케이스 이미지의 반복입니다. 아쉬운 이유가 바로 이 문제 때문이었죠. 디스크는 글씨가 없지만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이미지를 썼습니다. 내부 이미지는 채닝 테이텀이 가져갔습니다. 드디어 이 타이틀을 사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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