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 엔터, < 빙과 > BD 정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4월 11일 |
국내 BD/DVD 정식 발매 및 유통사인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카페에, 상기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전에도 잠깐 지나가듯 우스개소리로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미라지의 티저나 소식은 소위 '은폐 레벨'이 너무 낮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해보시라 가끔 언질을 하는데도 개선이 되질 않아서... 하기는 지금 정도 난이도가 좋을 수도 있겠지만. 아울러 상기 공지문엔 또다른 정보가 하나 있는데, 카페 공지문엔 너무 답을 쉽게 알 수 있게 해놔서 손을 봤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 알려진 마당에 이게 무슨 소용이겠나 싶기는 하네요.^^; 하여간 그럼 간간 관련 이야기를 썰풀어보겠습니다. 시작은 바로 이어서.
"오즈 :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6월 7일 |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은 고민 덩어리 입니다. 재미있게 봤기는 한데, 또 볼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갸우뚱하게 될 수 밖에 없어서 말이죠. 국내에는 3종류로 발매 됩니다. 맨 위부터 각각 2D, 3D, 2D+3D 합본판이죠. 제 입장에서는 서플먼트 문제로 인해 2D판이 더 땡기기는 하는데, TV가 3D 기능을 지원하면서부터 영 고민이 되더군요. ● 보너스 트랙 BONUS FEATURES (68:26) - 월트 디즈니와 오즈로 가는 길 (10:13) - 제임스 프랭코의 오즈에서의 여행 (21:43) - 도자기 소녀 그리고 불신의 유예 (5:26) - 당신의 눈 앞에: 캔사스부터 오즈까지 (11:02) - 밀라의 변신 (7:43) -대니 엘프만의 음악 (7:13) -NG 장면들 (5:0
"미드나잇 인 파리"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5일 |
뭐, 그렇습니다. 7월 말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는 굵직한, 내지는 제 취향으로 인해 거의 바로 구매하게 되는 블루레이가 줄줄이 출시 되더군요. 그 스타트를 끊은 작품입니다. 유일하게 애매하게 다가온 물건인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케이스는 마음에 안들더군요. 내부 케이스는 일반적입니다. 참고로 서플먼트는 전무입니다. 우디 앨런 블루레이가 좀 그렇더군요. 디스크는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케이스 안쪽입니다. 우디 앨런 사진이 박혀 있더군요. 일종의 속지입니다. 그리고 이 속지는 상당히 독특하죠. 바로 유명지 설명입니다. 영화에서 나온 그 장소들이죠. 간단한 지도 역시 나와 있습니다. 엽서입니다. 유일하게 마리
"시리얼 맘"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7일 |
이 영화는 사실 충동구매 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매우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했죠. 사실 존 워터스 영화중 어떤 면에서는 가장 받아들이기 쉬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묘한 이미지죠. 좀 아쉬운게, 서플먼트가 전멸 입니다. 디스크는 유럽 공용 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사실 해외판에는 이런 저런 서플먼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막이 없어서 말이죠. 이 영화가 코믹 호러인데도, 단어가 더럽게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