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3 - 미키의 퇴장, 아폴로와의 우정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19일 |
![록키3 - 미키의 퇴장, 아폴로와의 우정](https://img.zoomtrend.com/2012/09/19/b0008277_5059721430a8a.jpg)
아폴로(칼 웨더스 분)로부터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은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10차에 걸친 방어전을 무사히 치르며 롱런합니다. 하지만 떠오르는 신예 클러버(미스터 T)의 거센 도전으로 인해 챔피언 타이틀은 물론 스승 미키(버제스 메레디스 분)마저 잃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 각본, 그리고 감독을 맡은 1982년 작 ‘록키3’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것은 ‘록키2’의 클라이맥스인 아폴로와의 재대결을 3분에 압축한 장면입니다. 이후 10차례의 방어전을 성공시키며 뉴스위크 등의 표지를 장식하고 게토레이와 버드와이저의 모델이 될 정도로 승승장구해 명성과 부를 축적한 록키는 ‘록키’ 시절의 가난한티를 벗고 제법 귀티마저 흐릅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투쟁심은 사라지는 법. ‘호랑이의 눈
어벤져스3(Avengers: Infinity War, 2018)
By 별 & 모닥불 | 2018년 5월 5일 |
![어벤져스3(Avengers: Infinity War,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5/05/a0112416_5aed8fa0c3f7f.jpg)
지구에서는 크고 작은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동영상 보기==>http://silvernettv.com/11328 이 영화는 지난 4월 25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한국의 모든 개봉관에서 3~7개 상영관이 동시에 상영한다. 상영시간이 149분임에도 상영관마다 관객이 초만원이다. 관객은 주로 청년층으로부터 중, 장년층으로 많은 주인공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열광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40여 년 전부터 인기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영화 등 20여 편에 등장하였던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대거 출연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악당으로부터 지구와 우주를 지키려는 슈퍼히어로들이 차례로 나와 악당과 싸운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도 어벤져스(Avengers; 복수
록키 4 - 미국 우월주의 선봉장 록키, 소련을 무찌르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2월 10일 |
![록키 4 - 미국 우월주의 선봉장 록키, 소련을 무찌르다](https://img.zoomtrend.com/2017/12/10/b0008277_5a2c9749c1eb1.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련 복서 드라고(돌프 룬드그렌 분)가 미국을 방문하자 은퇴한 아폴로(칼 웨더스 분)가 시범 경기를 원합니다. 드라고에 일방적으로 난타당한 아폴로는 링 위에서 사망합니다. 록키(실베스터 스탤론 분)는 드라고에 복수하려 합니다. 선악대비 선명한 미소 대결 1985년 작 ‘록키 4’는 실베스터 스탤론이 각본, 연출, 주연을 맡은 록키 시리즈 네 번째 영화입니다. 미국의 영웅 록키가 소련의 압도적 복서 드라고와 복수혈전을 치른다는 줄거리입니다. 동서방의 냉전 막바지 상황에서 소련인 복서가 등장하면서 ‘록키 4’는 미소간의 선명한 대결 구도를 드러냅니다. ‘미국은 선, 소련은 악’이라는 이분법적 구도에 충실합니다. 아폴로와 드라고의 일전은 미국을
스텔론의 귀환? "블릿 투 더 헤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31일 |
![스텔론의 귀환? "블릿 투 더 헤드"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31/d0014374_5030d81e49301.jpg)
제가 실베스터 스텔론에 관해서 그렇게 좋다 싫다 라는 것을 말 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매력적인 배우라기 보다는, 드디어 액션과 삶의 무게라는 것을 결합을 하는 데에 성공을 하는 배우라는 생각은 듭니다. 드디어 자신이 과거와는 다른 뭔가를 제대로 발견했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물론 익스펜더블, 록키 발보아 덕분에 이 부분들이 발견이 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이 분위기는 그래도 굉자잏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예고편 좋습니다. 액션이 끈적한 느낌을 담기란 힘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