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내일로 여행기 - 12월 23일
By 머릿속에서 끄집어내기 | 2012년 4월 21일 |
해운대역 - 해운대 해수욕장 - 동백공원 - 광안대교 - 동백역 - 자갈치시장 - 광복로 트리축제 - 용두산 공원 - 부전역 근처 찜질방 내일로 여행 첫 날.일단 부산에 가기로 했는데, 내가 사는 지역에선 부산 가는 기차가 몇 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이른 아침 한 대, 오후 한 대, 저녁에 한 대, 뭐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은데,어차피 부산가서 보고싶었던 것은 해운대랑 광복로 트리축제였기 때문에 오후 기차를 타기로 하고 3시에 역에서 만났었다. 꼼꼼하게 스케줄을 짜 왔던 친구님. 무궁화호를 타고 해운대역으로 가는 기차였는데,역시나 예상했던대로 기차가 텅 비었었다.그렇지, 버스를 타고 가는게 훨 편한데 굳이 몇 개 없는 기차를 타는 사람이 없지,음음,그렇게 비어있는 넓은 기차 한 칸의 가장 중앙에 앉
2019.04 부산2 / 광안리 녹아내려
By 오늘의 인생 | 2021년 9월 12일 |
말린다롤때부터 좋아했던 녹아내려 광안리에 숙소를 잡게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ㅋㅋㅋ 엄 노키즈존이었군 디저트는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다주세요 디저트 여러개 시키면 코스마냥 맛을 분배해서 순서대로 내주심의외로 가장 호평이었던 토마토 바질 치즈 차시키면 하나씩 주시는 듯 맛있솨 세이버리뭔가 치즈가 들어간맛 구석구석 이쁨. 복층구조라 특이하기도 함봄에는 금귤계절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메뉴인듯? 광알리ㅋㅋ 새로 차도 시켜주고 이런 위트 좋아함 말린다롤때부터 베스트였던 커스터드 파이아 또 먹고싶당 디저트가 비싸긴 한데 공들인 플레이팅이며 양도 많아서 만족하게 됨근데 그건 4명이 음료 5~6잔에 디저트 5~6개 먹으니까 그런거 아닌가...? 많이 먹어서 서비스 받은 쿠키는 다음날
이번엔 부산을 좀 제대로 돌아다녔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3월 28일 |
매번 서면 - 경성부경대 - 센텀시테만 오락가락 했습니다만... 생각을 정리할 필요도 있고 해서 이번엔 조금 방향선회. 바다를 보러 갔습니다. 위의 저건 해운대. 야경이 굉장히 멋지네요. 사진으로는 잘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여기는 송정. 외지인들은 해운대에 잘 가고 현지인들은 송정에 더 간다더군요. 바다에 빠져죽을 뻔한 사람이 밤바다에서 모래사장을 거닐며 물소리를 듣는 중 (...) 삐까뻔쩍 하네요. 사람이 없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번엔 광안대교 아래입니다! 멋지네요. 마침 바다에 떠 있는 배 한척이 신나게 불꽃놀이 중이었습니다. 파나파나요☆ 밤바다에 데뷔한 카요칭이다냐 어제의 행복 그라피티(...) 이후 그대로 따라와서 죄다 카요칭인겁니다. 어쨌건...바다를 봐서 기분이
부산 서면 가볼만한곳 시장부터 공방 체험 기념품 쇼핑
By soltmon salon | 2022년 3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