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꽃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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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들이 모이면 그 곳이 바로 캠핑장 (인천꽃바지, 용쓰패밀리)
캠핑을 다니다 보면 가장 매력적인 순간은 불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눌 때입니다. 나무 타는 소리와 풀벌레 소리, 함께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시간이 좋습니다. 캠핑을 하면서 알게된 인연. 그 인연이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든 주말 이야기입니다. 1. 기다림... 손님맞이 밤새 폭우가 내려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사람들이 온다는 것을 하늘도 아는지 아침부터 햇살이 듬뿍 내려와 젖은 땅을 마르게 해줍니다. 아침 일찍부터 손님 맞이를 위해 구석 구석 청소 시작. 5도 2촌 구니도 주말만 오기에 일주일 동안 쌓은 먼지와 잡초를 정리. 이놈의 잡초는.... 가을맞이 심어둔 국화꽃도 예쁘게 잘 피고 있어 흐뭇.......

목밀서가(木蜜書架)라 읽고, 목밀주가(木蜜酒家)라 부른다. (Feat. 인천꽃바지)
구니의 아지트 목밀서가(木蜜書架) 목밀은 대추를 뜻하고, 고즈넉한 산속에서 대추를 키우고 있고 책 읽기 좋아서 목밀서가 즉, 대추나무책방이라고 이름을 지은 곳입니다. 책방이지만 실제 책 읽는 시간 보다 술 마시는 시간이 더 많아 술방이라고 불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목밀서가라 읽고 목밀주가라 부른다. 주말에는 대부분 이 곳에서 보내는데,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오시기에 아침 일찍 빵으로 식사를 때우고 기다립니다. 이 곳은 종종 구니의 지인이 잠시 쉬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목밀서가의 손님은 구니의 캠핑메이트인 인천꽃바지 동생. (https://blog.naver.com/kalma0204) 빈손으로 오지 않는 인천꽃바지. 항상 만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