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2에 이은 2번째 벽이었던 플레티넘 3에서 며칠간 멈춰있다가 오늘 드디어 올라갔군요. 확실히 이런 계통의 게임을 많이 해봤던 사람들이 덱을 잘 짜는건지, 마구잡이 덱을 초기화시키고 북미 대회 상위권 입상자의 덱을 참조해서 없는 카드들만 약간 빼는 형식으로 변형시키니 플3까지 올라가고, 마스터 찍으신 지인의 조언에 따라 몇가지 카드를 조정하니 다이아까진 올라가는군요. 현질 거의 안하고도 이정도니...(카드팩 2개 사느냐 3천원 썼군요. 한 10개 몰아까서 전설 나오긴 했는데 나온게 무클라야...) 이쯤 되서 도적을 제외하고 각 직업을 상대할 때 느낀점이라면... 마법사: 냉기 계통의 마법 -> 화염 마법 콤보에 스트레스;; 상대가 패가 잘 나오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네요;; 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