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면 마법사로 랭크 마스터2까지 어떻게 올라왔는지 신기하다. 개풀&멀록에 너무 어이없이 지는게 짜증나서 5만원 더 질러서 카드팩을 깠다. 지금까지 하스스톤에 지른돈만 10만원... ㅡ,.ㅡ 불성부터 대격변까지 와우하면서 매달나가는 계정비외에 진영 한번 바꿀때도 돈아까워서 미칠 것 같았는데... 이깟 카드게임이 뭐라고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지출하게 되는건지... 그냥 지갑전사한테 지면 짜증난다는게 가장 큰 이유같다. 나온건 데스윙과 괴수... -_-;;; 들창코와 알렉스트라자는 지난번에 5만원 질렀을때 나온거고 수석땜장이는 투기장돌면서 깐 카드팩으로 얻은 것으로 기억한다. 그냥 전설없이 카드팩을 까고 나온 카드와 가루만으로 필요한 희귀카드 몇개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