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도쿄여행 기록.우에노동물원, 롯폰기,시부야, 신쥬쿠 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우에노 공원 앞에 있는 편의점에서 떠먹는 요거트를 하나 사서 우에노 공원에 갔다. 사실 공원 산책만 하려고 했는데 내 눈 앞에 나타난것은...똿...!아..모지..혼자 동물구경이라니..내가 구경거리가 될꺼야..아마..안될꺼야..혼자 못가겠어..입구에서 한 참 고민했다. 하지만 내 손에 들려있는건..펭귄이랑 가기로 결정. (입장권에 나오는 동물은 랜덤인가?) 입구에서 이런 봄도 느끼고, 아무튼 날씨, 늠 조타~ 아가 귀여웤ㅋㅋㅋㅋㅋ 팬터 실제로 처음봤는데 정말 귀엽더라는, 계속 먹음ㅋㅋㅋㅋ 쉬지않고 계속 먹음ㅋㅋㅋㅋㅋ 수컷과 암컷 둘다 이 자세로 대나무만 먹길래 수컷사진만 올림. 관심좀 가져줘..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