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Sicario: Day of the soldado, 2018)
By Secondming's guilty pleasure & etc | 2018년 7월 6일 |
#1 대학로 CGV #2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는 기대 1도 없이 봤다가 완전 반했던 영화였다.연기, 스토리, 연출 모두 다 기대 이상이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추천했었다.개인적으로는 알레한드로를 연기한 베네치오 델 토로에 완전히 빠지게 된 영화였는데... (((((((((((((((((((((((((((((((((((((((((((((((((((((((스포주의)))))))))))))))))))))))))))))))))))))))))))))))))))))))))) #3 2편에서는 알레한드로 캐릭터가 붕괴된 느낌.복수를 위해 부모가 있는데 그 앞에서 애들을 총으로 쏴 죽이던 알레한드로가 왜 갑자기 이사벨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는 건지 잘 이해가 안 됐다.심지어 이사벨은 자기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6월 3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솔직히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두 가지 감정이 같이 들어가고 있기는 한데, 일단 전편의 경우에는 감독의 비전이 제대로 반영된 걸출한 작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오히려 본격 액션 스릴러물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그래도 감독이 과거에 만들었던 작품들 명단을 봤을 때 의외로 제 취향에 맞는 작품들이어서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그래도 이미지는 좋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그냥 본격 액션 스릴러물로 가는 듯 합니다.
UHD-BD 리뷰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1년 12월 20일 |
2021년 12월에 세 번째로 링크를 거는 디스크 리뷰는, 2015년에 개봉했고 2016년에 세계 최초의 4K UltraHD Blu-ray(이하 UBD)들 중 하나로 발매된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UBD의 리뷰입니다. (링크) UHD-BD 리뷰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도 아주 인상 깊게 보았고, 그래서 디스크에 대해서도 이미 한국판 BD 발매 시점에 한국판과 북미판 BD 비교 리뷰 형식으로 다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UBD 리뷰도 빠르게 다룰 거라고 생각했건만 웬걸, 리뷰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알리고 나서도 또 미뤄지고 미뤄져서 간신히 UBD 발매 5주년(?) 안에 리뷰를 게재할 수 있었네요. 그래서 거두절미하고 UBD와 (정발판)BD 중 어느 쪽을 추천하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2018) / 스테파노 솔리마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7월 10일 |
출처: IMP Awards 멕시코 국경에 이어 미국내 대형마트에서 자폭 테러가 벌어지고 CIA 요원 맷(조쉬 브롤린)은 남아프리카 해적단을 급습해 멕시코 카르텔의 개입을 알아낸다. 비공식적인 보복을 결정한 국방성의 지시로 비선을 통한 보복 공작을 기획한 맷은 콜롬비아에서 숨어 살던 알레한드로(베네치오 델 토로)를 불러와 멕시코 카르텔 사이의 내분을 자극하려고 한다. 전편에 이어 국제 규모의 남미 범죄 조직에 개인적 원한을 곁들여 비선으로 더러운 공권력을 사용하는 냉혹한 두 사람을 다룬 영화. 전편에서 둘의 정체가 드러난 만큼 새로운 이야기에서는 음모를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일직선으로 따라가며 동시에 한 시점에 두 사람과 엮이는 멕시코의 한 소년의 동선을 교차편집한다. 주인공 뿐 아니라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