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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둘째 날 이야기

By Love Sexy Magic | 2013년 2월 2일 | 
도쿄의 둘째 날 이야기
둘째 날 재미 없었음 ㅇㅇ 이라고 하고 끝낼라고 했는데 아쉬우니까 사진 몇개 투척함 사실 얼굴 나온 사진 말고 안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진도 없지요. 아침에 일어나서 하라주쿠였나? 히말라야인지 나부랭이에 갔습니다. 아 추운데 얇은 스타킹 한장 신고 갔음... 아 추워... 사람들이 다 일본인인 줄 알아서 일본어로 다 말걸어주고 설명해줬습니다. 아 친절해... 인터넷에서 본 교자집을 찾아갔습니다. 아침도 안먹어서 엄청 배고팠다. 12시였는데... 으어어어어 배고파서 사람 잡아 먹을뻔. 근데 지하철 역에 내려서 어떻게 가는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 없으면 멍충이가 되는 세상에 사는 느낌. 왠지 걸어가면 나올거

시부야의 밤

By Love Sexy Magic | 2013년 1월 30일 | 
시간은 재보지 않았지만, 1시간인가 1시간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저녁도 먹었는데, 기내에서 식사를 주다니. 먼길도 아닌데. 도쿄공항에서 짐만 찾으면 되니 아주 간단했다. 우리는 10시쯤에 도착했는데, 지하철이 몇시에 끊기는 줄 몰라서 아주 초조했다.왜냐면 밤에 우리는 시부야 클럽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게다가 숙소가 어딘지, 공항에서 얼마나 걸리는지 몰랐기 때문에 아주아주 초조한 상태였다. 난 일본어 전혀 못읽음병을 앓고 있어서(희귀한 병임ㅇㅇ) 희만 따라갔다. 난 촉과 감이 좋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았음. 아무튼 역 바로 옆에 호텔이 있어서 아주 빠르게 숙소에 날아가듯이 도착했다. '희'는 일까지 하고 와서 아 - - - - - 주 피곤한 상태+클럽갈 옷 준비안됨+마음의 준비(얼굴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