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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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티풀, Biutiful, 2010

By Call me Ishmael. | 2013년 9월 29일 | 
비우티풀, Biutiful, 2010
딸 안나가 학교 숙제를 하다가 아버지에게 묻는다. ‘뷰티풀’의 철자를 어떻게 써요? 그대로 소리 나는 대로 쓰면 돼. 그리하여 beautiful은 biutiful이 되었지만 그 무렵의 아버지 욱스발(하비에르 바르뎀)은 이 영화전체를 통틀어 행복과 희망에 가장 근접했던 시간이었다. 자신에게 남은 삶이 얼마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조울증으로 집을 나갔다 들어왔다를 반복하는 아내 마람브라(마리셸 알바레즈)와 어린 딸 안나와 아들 마테오에게도 그는 부족하지만 충실한 아버지가 되길 희망한다. 또한 그런 아버지로 기억되기를.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대표적인 전작들, <21그램>이나 <바벨>과 비교하여 <비우티풀>이 갖는 차이점은 여럿 캐릭터들의 다중 이야

[영화] 비우티풀 Biutiful _ (2012.6.6)

By 23camby's share | 2012년 6월 15일 | 
[영화] 비우티풀 Biutiful _ (2012.6.6)
비우티풀 (Biutiful, 2010)드라마 | 148 분 | 청소년 관람불가 | 미국 | 2011.10.13 개봉 감독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출연 | 하비에르 바르뎀, 마리셀 알바레즈, 디아리아투 다프, ...제작/배급사 | Mod Producciones,Focus Features/필라멘트 픽쳐스 스페인영화.진한 영화다. 주인공도 진하지만 내용도 진하고.사실 난 100% 이해하진 못했지만(솔직히 한 30%이해 했을까)그럼에도 뭔가 울림은 있다.뭔가 진한 느낌을 남겨서 꽤 오래 생각나고 생각하게 되는 그런 것.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충분히 자의식이 성숙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봐도 좋을 것 같다. 캠비별점 : ★★★★효킹별점 : ★★

2012 05 01 <BIUTIFUL>

By &amp;quot;It's really something.&amp;quot; | 2012년 5월 2일 | 
비우티풀 하비에르 바르뎀,마리셀 알바레즈,에두아르드 페르난데즈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나의 점수 : ★★★ "'뷰티풀'을 어떻게 써요?" "소리나는 대로." 'BIUTIFUL' ASUCD International Film Week. @CHEM 194 MAY 1 7:30PM 촘촘한 상징으로 가득한 영화다. 사실 별 4개는 줘도 될 것 같은데, 내가 이해 못 해서 내가 못 읽어내서 3점어치밖에 감상을 못 했다. 10분 정도 늦게 들어간 탓도 있고, 영어 자막으로 보느라고 조금 이해도가 떨어졌을 것도 같고. 스페인 영화는 별로 본 적이 없어서 마냥 좀 낯설기도 했다. international film은 어려워. LOL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 영화의 내용 자체도 그래서 당연한 거라고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