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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스페이스 (Stranded, 2013)
2013년에 캐나다에서 로저 크리스티안 감독이 크리스챤 슬레이터를 주연으로 기용해 만든 SF 호러 영화. 원제는 스트랜디드. 한국 개봉명은 다크 스페이스다. 내용은 달에 세워진 우주 탐사 기지에서 어느날 갑자기 운석 폭풍을 만나 운석 파편에 직격 당해 탐사선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뒤, 탐사 대원 에바의 활약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지만.. 그녀가 운석에 붙어 있던 포자를 가지고 왔는데 그게 실은 외계 물질로 에바에게 달라 붙어 그녀를 임신시켜 외계 생물체로 태어나 전기 기술자인 브루스의 DNA를 복제해 클론 인간으로 성장해 사람들을 해치는 이야기다. 작중의 상황이 탐사선이 파손되어 전기 잔량이 얼마 안 되고 산소도 많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외계인의 습격을 받는 것이라 설정만 딱 놓고
2014년 빨강머리 앤 뮤지컬 영화 제작 뉴스
빨강머리 앤 팬 및 캐나다 뮤지컬계에 큰 뉴스가 발생했습니다. 내년 2014년에 빨강머리 앤 뮤지컬이 드디어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내년은 일전에 알린 대로 캐나다 연방설립 150주년이고 빨강머리 앤 뮤지컬 공연이 50주년이 되는 해라서 여러가지 이벤트의 일환으로 앤 뮤지컬이 영화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배급 여건에 따라 한국에도 소개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개봉 이후에 DVD 등의 매체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제작은 캐나다의 제작사 필름 팜(The Film Farm)과 미국의 제작사 사이드 로드 미디어(Side Road Media) 공동으로 제작하며 대본은 캐나다 여배우이자 대본작가인 크리스틴 톰슨(Kristen Thomson)이 맡게 되었습니다. 차후에 감독은 사라 폴리가 맡았으면 어떨까 생각해
어서오세요, SEOUL BBQ에 (18)
안녕 여러분! 예전에 써놨던건데 이제야 올리네요! 토론토 생활도 마무리 잘 지었고, 쿠바여행도 잘 다녀왔고, 지금은 BC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지만 뭐, 느긋하게 포스팅 하도록 하죠. 아직 이사온지 2일째라 어리버리 하지만, 주변 사람들 말로는 이 작은 마을에선 다룰 수 있는 시간이 참 많다는군요. 심심해서 못견딜거라고들 하지만, 일단 지금 당장은 글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좋네요. ---------------------------------------------------------------------- 1. 중국어 선생님 음, 저번 포스팅 때문에 진키의 이미지가 대폭락... 한 것 같으니, 조금 변호를 해보겠다. 얘도 얘 나름대로 친절하고, 일 잘하고,
어서오세요, SEOUL BBQ에 (17)
1. 얌생이 진키 그냥 되는대로 얌생이라고 썼는데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원래 내가 표현하려던 그 의미가 아니다. 하지만 계속 나 혼자 얌생이라고 불러왔으니 일단 얌생이라고 써야겠다. 여하간, 한 이상한 손님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사실 우리 가게는 가격대 때문인건지, 대체로 많이 오는 중국인들의 특성 때문인건지, 아니면 원래 캐나다가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진상손님 같은 이상한 손님은 오지 않는다. 오히려 내가 실수를 저지르면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너 일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며 안심시켜주는 손님들이 곧잘 오곤 했다. '손님은 왕' 이라는 이상한 통념을 가진 우리나라에서 살다 온 나로썬, 손님들 때문에 속 썩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게 참 좋더라. 그러나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