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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부림 1 (첫째날)
여행 간다는 생각에 들떠서 두시간도 못자고 아침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날씨가 꿀꿀하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았다. 분명 일기예보에는 여행기간 내내 맑을꺼라 했는데 ㅜㅜ 하지만 걱정은 잠시. 점점 구름이 걷히더니 낮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햇빛이 너무; 쨍쨍하게 내리쬐서 더웠다. 결론은 더웠다. 여행가기 전 원래 계획했던 맛집 지도. 공항에서부터 (지도상)오른쪽으로 돌면서 다 들러보고 싶었으나 역시나 변수가 많아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다. 다녀온 후에 정리해본 진로(?)수정된 지도. 가장 기대했던 맛나식당을 못갔다! 일찍 갔는데도 갈치조림이 없대서... 고등어조림밖에 없다는 말에 일행은 매우 실망한 표정으로 딴데라도 가자고 ㅜㅜ 식당 안에 있던 사람들도 분위

동경 메이지 신궁
그러니까.. 2009년 4월이던가..그때 동경에 여행가서 찍은 사진들.. 요즘은 지진이니 방사능이니 때문에 어떤지 몰라도 저때는 밤도깨비로 동경에 정말 많이들 놀러갔다 숙소가 있던 키요스미 시라카와 라는 곳에서 전철역으로 가는 아침에 찍은 컷. 일본에는 자전거 주차장이 정말 많다.. 자전거 천국.. 동경 여행계획을 짤때 우선 고려해야 될점은 전철역간 이동거리.. 동경의 둘러볼곳은 대부분 전철입구와 직결되어 있다. 이런점에서 관광하기에 정말 최적화 되어있어.. 거의 모든 관광지을 지하철로 갈수 있다.. 의외로 도쿄타워 제외.. 그러니깐 동경을 원형으로 순환하고 있는 지하철역 순서로 둘러보면 시간이 절약된다. 괜히 멀리갔다 다시 돌아오지 말구.. 일본의 경우 오전에는 영업하는 가게가 거의 없어 번화가는 오후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케이블카
부산 금정산 '금강공원'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 처음 타보는 케이블카! 두근두근 요래요래 생겼다. 정지해 있는데도 들어가니까 흔들흔들 무섭다... 저 얇디얇은 케이블에 의지해야 하다니 다행히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았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운행을 안한다는 것도 같고..? 날도 좋고 모든게 좋아요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 다행히(?) 직원 한 분이 같이 탑승하는 시스템이었다 ㅋㅋㅋ 왠지 안심이 되더라. 원래 다 그런건가? 안내방송도 계속 나오고, 조금 올라가자 부산 전경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부산이 한눈에 보인다. 저 멀리 바다까지도. 종점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산책도 좀 하

순창가는길에 잠시 스쳐갔던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
여수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나서 들린곳 중 한곳인데 점심을 맛있게 수제비로 먹고 서울로 올라기는길에.. 산악인 정씨가 "담양 가본적 있어?" 물어본걸로 시작되어서 담향으로 차를 돌리게 됩니다. 메타세콰이어의 길의 경우는 사진으로만 많이 봤었는데 직접 본것도 처음이고 도로가 아닌 길로 되어있는곳은 차를 타고 더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슬쩍 보고 지나갔는데 그래도 참 이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간다면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겨울에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 담양 나무들이 이렇게 줄을 맞춰서 있으니 사진 찍기도 좋고 참 이쁘죠? 차를 타고 가면 좀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도로임에도 차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