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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오사카

도쿄와 오사카

호모 노마드씨|2012년 5월 19일

출장과 여행으로 자주 갔던 곳이 도쿄인데, 마지막으로 갔던 출장에서 처음으로 강을 봤다.이름이 아리카와강이라고 했던가.제법 여러번 왔었는데 처음 봤다. 바쁘고 정신 없던 출장 일정 속에서 잠시 멍~해질 수 있었다.좋다, 물. 강. 하늘. 오사카는 야경이 갑이었다.여행 같을 때 무슨 축제를 하고 있었는데, 가다가 사진 찍고 나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이것도 멍~하니 보고 있게 되더라. 요즘처럼 바쁘면 멍할 수 있던 여유와 시간이 그립다.그 느린 흐름이 소중하다. 요즘따라 부쩍.

예쁜 우리동네 봄꽃들 릴레이~철쭉,아카시아 그리고...

예쁜 우리동네 봄꽃들 릴레이~철쭉,아카시아 그리고...

2012. 5. 2 계절이 마구 뒤엉켜 꽃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피었다가 이젠 거의 졌지만, 올해 봄꽃들, 지난번 포스팅한 개나리에 이어 철쭉이 참 예뻤다. 2012. 5.5 2012. 5. 7

Dollar, Scotland

Dollar, Scotland

Myung Geol's Blog|2012년 5월 15일

from 2012_05_12_DollarAndStirling album from Myung Geol's Picasa

엄마와 경희궁 나들이-다시 돌아온 선선한 봄날씨~

엄마와 경희궁 나들이-다시 돌아온 선선한 봄날씨~

날씨가 다시 선선해졌다. 급하게 봄을 지나치고 여름이 오나 했는데, 다행히 공기 자체가 달콤하고 바람도 기분 좋게 부는 날씨가 돌아와서 그냥 집에 있을 수 없었다. 어제는 만성 우울증에다 사는게 막막하기만 하여 매우 지쳐있던 나도 들뜨게 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였다. 구름이 뒤덮여 따가운 햇빛도 없었고, 습도도 아주 적당하여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기만 했던 정말 기분 좋게 느껴지는 날씨였다. 지하철5호선 광화문에서 내려 오래된 가로수가 우거진 뒷길을 돌아 천천히 걸어가다보니, 예쁜 이슬람식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오만대사관이었는데 내가 몇 년 전 북세미나 자주 다닐 때에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지어졌나보다. 아무튼 박물관 구경은 나중에 하자셔서 일단 작지만 운치있는 경희궁의 주변을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