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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1주년이라고 해서 간만에 접속해봤습니다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9월 3일 | 
[데레스테] 1주년이라고 해서 간만에 접속해봤습니다
어... 다짜고짜 첫 타자로 후미카 신규 SSR이 나오네요(...) 이상하게 후미카가 잘 뽑히는 =_=;; 원래 SSR도 두 번이나 나왔었지... 후미카 신규 SSR만 각성시켜둘까... 경험치 저거 남기고 스태미너 차버린게 짜증나서 방치한건데 으음;;

릴림의 말 (1) 미안하다는 말

By 노래와 도시 | 2016년 5월 16일 | 
릴림의 말 (1) 미안하다는 말
에반게리온 감상 기획연재 7 릴림의 말 (1) 미안하다는 말 ※ 이 글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TV판(1995~1996),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1997)으로 구성된 에반게리온 구판의 감상이다. TV판은 수정본(리뉴얼)을 따른다. ※ TV판은 TVA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은 EOE로 축약한다. TV판의 경우 [TVA-00]로,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경우 [EOE-00]으로 장면 출처를 표시한다. ※ 글에 작품의 내용이 대량 누설된다. 따라서 스포일러 피해를 입고 싶지 않은 독자에게는 일독을 권장하지 않는다. 릴림의 변(辯) 첫 기획 「이카리 신지의 여자들」을 마무리한 이후 새로운 기획으로 무엇을 앞세울지 고심하던 끝에, 노다공소(勞多功少)한 길이라도 에바 감상에 하

<식극의 소마>를 보면서, 옛날에~ 옛날에~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5년 6월 13일 | 
<식극의 소마>를 보면서, 옛날에~ 옛날에~
안녕하세요? 옛날에, 옛날에...(추천 BGM, <별들의 전쟁>...) 저~~~ 먼 바다 건너 섬나라에 조금 어벙하지만, 귀여운 공주님이 살고 계셨데요. 다소 어벙하긴 하지만, 마음씨 착한 공주님은 언제나 신하들에게 놀림을 당했더랍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이웃 마을(?)에는 아주 아주 사악한 마법사가 살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어느 날, 드디어 사악한 마법사가 공주님을 납치해갔어요.(뭔가 수상한 문구(?)가 많이 붙어있지만, 아무튼 표면상으로는 손님이라고 하네요.) 이쯤되면, 마법사의 성격이 더럽지 않으면 이야기가 되지 않을거에요? 이 너무도 너무도 성격이 더럽고 취향 독특한 마법사는 밧줄 플레이는 물론이며...(반항하면 테이프도 두를꺼야, 하~악, 하~

그리고 어제 깜빡 했는데.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4월 9일 | 
어제 9회 초 상황에서 봉중근을 연호하는 소리가 유난히 크길래 LG 팬들이 힘을 불어 넣어주려고 그러나 했었다. 근데 다시 보니 아니더라. 한화 팬들이 그러고 있는 거였다. 일반적인 야유나 환호는 그렇다 쳐도 대체 그게 뭔가. 아무리 컨디션이 안 좋다고 해도 상대 주전 마무리다.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면 그게 얼마나 기분 나쁜 건지 모를리 없을텐데. 대체 누가 시작했는지 모르겠지만 응원단에서 그랬을린 없고 관중들 중에 일부가 시작한게 전체로 번진 것 같은데 다시는 안 봤으면 한다. 매너도 아니고 스포츠맨 쉽에도 어긋나는 행위다. 심증이 가는 인간이 딱 한 명 있는데 누군가 직관한 사람이 있으면 제보좀 해줬으면 한다. 진짜 운영팀에 말 좀 해서 경기장 출입을 막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