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고든 레빗은 이번 샌드맨에서 본인이 주연을 맡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직접 연출도 맡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미 연출에 대한 열망을 한 번 보여준 적이 있고, 또한 이미 연출력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 상황이기 때문에 일단은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꽤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샌드맨을 만든다고 합니다. DC 산하 버티고 코믹스에서 시작 되었고, 현재는 DC 직속이죠. 이 영화의 각본가로 에릭 헤이서러 라는 사람이 들어갔습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의 각본을 했었다고 하는데......솔직히 제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