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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香港):2017년 아트바젤(Art Basel),2부
'말로 형언할 수 없다'는 자기 존재에 반하는 형용사는 극상의 절경, 극상의 작품을 대할 때 절로 입에서 나오는 말로 볼 수도 있지만, 자기 생각 조차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일종의 면죄부 같은 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문장력, 빈약한 상상력, 바짝 말라버린 감수성이 원하지 않는 조화를 이루면 마음 속 가득찬 감동의 열기는 응당 분출되어야 할 출구를 찾지못하고 그냥 '아' 하는 감탄사로 아쉽게 처리될 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아트바젤의 수많은 작품 중, 그렇게 할 말을 잃고 조용히 바라만 보았던 작품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찍은 사진이 꽤나 많아서, 전부 감상을 쓰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시작은 이 분의 작품이 되겠네요. 여기 오기 전까지 제가 전혀 몰랐던 화

홍콩(香港):2017년 아트바젤(Art Basel),1부
푹 잤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뜨니 현지시간으로 6시. 노인도 아닌데 왜 이리 아침잠이 없는지. 다시 자기도 애매해서 아내가 일어날 때까지 게임을 하면서 아침을 보냅니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오늘은 주로 실내에 있을 예정이니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느지막히 아내가 일어나고 숙소 근처의 생씨(生記)죽집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싸고, 맛있습니다만 역시 동네 밥집 특유의 불친절, 비위생은 여전합니다. 티엔허우(天后)지역 노점 체험기는 아침, 저녁식사를 더해서 한 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을 먹고 숙소에 들어가 꾸물거리다가 느지막히 HKCEC을 향해 길을 나섭니다. 어제, 자신만만하게 걷다가 방전될 뻔 했기에 걸어서 가는 것은 애초에 이동 수단에서 제외했습니다. 빠르고 편리한 지하철도 좋지만
![[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Art Basel,](https://img.zoomtrend.com/2015/08/07/c0030640_55c43a84bb492.jpg)
[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Art Basel,
아침에 일어나서 근처에 아침식사하기 좋은 까페가 있다고 하여 가봤다. 스위스에서 내가 부딧친 난관은 네덜란드는 영어가 좀 많이 보였으나 여기는... 독일어야!!!!!!!! 다 독일어야!!!!!!!!! 영어는 할줄 알지만 영어 메뉴따윈 쓰지 않는다!!! 심지어 나는 기초 프랑스어밖에 몰라!!! 망했어!!!! 꽤나 푸짐하게 먹은 아침. 그리고 이 아침식사가 스위스에서 먹은 식사 중 가장 맛있는 식사가 될줄은 몰랐지.... 앞에서 걸어오는 애긔들이 귀여워서. 용이 침뱉고 있다.... 바젤이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니라서 걸어다니기는 참 좋았다. 언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슬슬 걸어서 아트 바젤이 열리는 곳에 도착. 여행내내 거의 대부분 걸어다닌게 많다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